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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인천·경기북부의 옛이야기
글쓴이
이애순 저
출판사
북드라망
출판일
2020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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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애순

동네아줌마들과 ‘북찰나’라는 독서모임을 5년 정도 했다. 그리고 2014년 7월 <문탁네트워크>에 공부하러 왔다. 『장자』, 『주역』, 『중용』, 들뢰즈, 카프카 등등 동양고전, 서양고전을 가리지 않고 기웃거렸다. ?그리고 문탁의 주방과 천이나 가죽으로 하는 손작업에도 기웃거렸다. 개인적으로 하는 도자기 손작업이나 그림그리기도 좋아한다. ?특별히 잘하는 것은 없고 단지 기웃거리기를 잘한다. 『장자』에 “손으로 터득하면서 마음으로 느낄 뿐 입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라는 말이 있다. ?나도 공부라는 낚싯대를 세상에 드리우고 있지만 말이나 글로 잘 나타낼 수는 없다. 다만 마음으로 느낄 뿐이다. 『현자에게는 고정관념이 없다』(프랑수아 줄리앙 지음)라는 책의 “지혜는 마치 노년이 오는 것처럼 온다”라는 구절을 너무 좋아하여, 이제 나이 들어감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멈추지 않고 흘러 가는 인천과 경기북부의 옛이야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낭송의 진수를 보여 주는 우리나라 각 지역의 옛날이야기들의 모음, 낭송Q시리즈 민담·설화편의 열번째 책. 인천과 경기북부 지역은 나라가 위험에 빠졌을 때 몸을 사라지 않은 장군들의 이야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은 강화도를 포함하고 있어 국가의 변란이 있을 때마다 아주 중요한 방어선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백성을 사랑하는 우리네 임금님’에 대한 이야기로 주로 성종대왕과 숙종대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부는 ‘이 땅의 이름난 어르신들 이야기’로 우리가 이름을 들으면 익히 알 수 있는 지혜로운 선비와 나라가 위험에 빠졌을 때 목숨을 아끼지 않은 장군들의 이야기이다.

3부 ‘암탉이 울어야 집안이 흥하는구나!’에는 남존여비의 풍습 속에서도 통쾌하게도 신분이나 관습을 뛰어넘는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4부에서는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이야기를 모았다. 5부는 ‘이런저런 사연으로 점을 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6부는 들을수록 재미있는 도깨비 이야기, 7부는 한바탕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옛이야기들을 모아 ‘재미있는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시게!’라는 제목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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