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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반일 종족주의》의 오만과 거짓
글쓴이
전강수 저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20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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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강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1987년부터 대구가톨릭대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토지주택위원장, 토지정의시민연대 정책위원장,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지식인선언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부동산 투기의 종말』 『토지의 경제학』 『부동산공화국 경제사』 『〈반일종족주의〉의 오만과 거짓』 등을 썼으며, 『희년의 경제학』 『사회문제의 경제학』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경제학자다. 단, 시장만능주의를 신봉하며 낙수효과를 외치는 여느 경제학자와는 결이 다르다. 그렇다고, 시장을 부정하고 정부의 무조건적 개입만을 주장하는 쪽도 아니다. 시장을 시장답게, 자본주의를 자본주의답게 만들어,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농민과 열심히 사업하는 기업가·자영업자가 노력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도록 해야만 정의와 효율이 달성된다고 믿는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출간 이후 첫 반박서!
이영훈 교수와 동문수학한 경제학자 전강수,
일제강점기 경제사를 중심으로 ‘반일 종족주의론’ 전격 비판


『반일 종족주의』는 1990년대부터 시작된 안병직 사단의 사상적 우경화가 끝까지 가서 도달한 종착점이다. 이 책에서 필자들은 일제의 식민지 수탈 자체를 부정한다. 뿐만 아니라 책 곳곳에서 ‘위안부 생활은 그들의 선택과 의지에 따른 것이지 강제동원은 없었다’,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제시할 증거는 하나도 없다’, ‘한국은 일본과의 청구권 협상에서 애당초 청구할 것이 별로 없었다’ 등의 극단적인 주장을 펼친다. 『반일 종족주의』에 쏟아진 여러 비판에 반론하는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은 새로운 사실과 방어 논리를 제시하면서 이전 책보다 그 주장이 한층 교묘해졌다.

『반일 종족주의』의 많은 부분이 일제강점기 경제사를 다루고 있음에도, 지금껏 『반일 종족주의』 속 경제사 서술을 정면으로 겨냥한 책은 없었다. 이 책은 반일 종족주의론, 토지 수탈, 쌀 수탈, 한일 청구권 협정,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다섯 가지 주제에 걸쳐 『반일 종족주의』와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의 관련 내용을 요약한 후, 그들의 주장이 과연 사실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경제사학자의 눈으로 치밀하게 검토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반일 종족주의』와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이 한국에서 때때로 출현했던 친일 행각의 연장에 불과함을 묘파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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