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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아렌트의 행위이론과 시민 정치 (큰글씨책)
글쓴이
이인미 저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일
2020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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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인미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성공회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철학적 신학이란 별칭을 지닌 조직신학과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공부했다. 그가 제시한 ‘인간복수성’에 반한 것이 계기였다. 이후 ‘악의 평범성’에 놀라 더욱 몰입했고, ‘진리의 소통 가능성’을 희망하며 연구를 계속했다. 여전히 아렌트와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는 중이고, ‘아렌트 님’으로 불리는 것도 즐겨, 커피전문점이나 웹사이트 닉네임을 ‘아렌트’로 정해두었다.

여성단체 간사로 6년 6개월, 잡지사 편집장으로 13년 4개월 일했다. 현재는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연구실장이다.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토대로 정치적 의사소통과 협력, 환경운동의 저변 확대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나 아렌트의 행위이론과 시민 정치』,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박원순의 죽음과 시민의 침묵』(공저), 『환경 살림 80가지』(공저) 등을 펴냈다. 『환경 살림 80가지』는 2022년 세종도서로 선정되었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은 한국어로 번역된 아렌트 저서 15권을 ‘외로움’과 ‘성난 개인’이라는 핵심어를 중심으로 읽어 나가는 책이다. 한국적 문제의식을 기초로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풀어내 대학 혹은 대학원 세미나로 적합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해나 아렌트는 인간 활동을 노동·작업·행위로 나누고 행위를 중심으로 인간에 대해 사유했다. 이 책은 아렌트의 행위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한국의 상황에 맞는 정치에 대해 고민한다. 행위이론을 소환해 시민들에게 행위하기를, 정치하기를 촉구한다. 시민답게 ‘행위’함으로써 정치적인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 이것이 바로 행위이론의 알맹이다. 아렌트 연구자인 저자는 ‘아래로부터의 정치’만이 삶과 역사를 바꾼다고 말한다. 그래서 너도 나도 다 같이 자기답게 스스로 정치하자고 촉구한다. 무려 228쪽에 달하는 대 시민 ‘정치 초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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