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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조대 탕평정치와 군신의리
글쓴이
최성환 저
출판사
신구문화사
출판일
202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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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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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환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고전번역원 전문위원,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한국학호남진흥원 연구위원이다.

주요 논저로는 『정조의 비밀어찰』(공저), 『18세기-왕의 귀환』(공저), 『뿌리깊은 한국사 샘이깊은 이야기-조선후기』(공저), 「조선후기 정치의 맥락에서 탕평군주 정조 읽기」, 「이건창 가문의 당론과 『당의 통략』 서술」, 「정조대 수원 화성 신도시의 위상과 별경 구상」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이 책은 영조·정조 시대의 탕평정치와 이를 관통하였던 정치 의리를 다룬 것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탕평정치는 조화와 타협이 가능한 정치였다고 칭송되면서 배제와 대결을 일삼았던 당쟁과 대비된다. 당쟁의 수단은 공허한 이념 대결만 내세우는 성리학적 의리론이었던 반면, 탕평은 탈성리학 혹은 실학에 의거하여 실용과 실리를 추구하는 타협의 정치라고도 한다.

군주는 신하들의 의리론을 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한차원 높고 공정한 정치 의리를 제시할 수 있어야 탕평정치는 성공할 수 있었다. 필자는 정조가 이 어려운 과제를 거의 해냈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서술하였다. 이 책은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된 당론서와 경종 ~ 순조대의 실록을 읽으면서 나름의 합의의 질서를 찾아내려 했던 여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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