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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요리백과
글쓴이
윤희정 외 1명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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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희정

이 책의 저자 윤희정은 ‘요리천사의 행복밥상’을 운영하는 인기 블로거이자 요리 연구가이다. 숙명여대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을 모두 섭렵한 저자는 오랜 블로그 활동을 통해 음식 만드는 법의 대중화와 가족 식탁 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데 힘썼다.

‘아이들의 두뇌와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선구자적 역할을 했고, 백세시대의 삶을 위한 ‘건강 식단’과 ‘오늘은 뭐 해먹지?’라는 주제로 대중과 함께하는 ‘행복한 요리 소통’에 집중했다. 특히 동서양의 조리법과 식재료의 특성을 고려한 저자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는 많은 블로그 이웃들로부터 인정받는 대목이다.

저자는 EBS [꼬마 요리사], MBC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등 각종 방송과 언론 매체에 요리 자문가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요리천사의 행복밥상』, 『요리천사의 두뇌음식』, 『한 그릇 건강밥상』, 『반찬의 여왕』, 『윤희정의 엄마 요리』 등 다수가 있다.

2007년부터 14년간 네이버 블로그 ‘요리천사의 행복밥상’을 운영하고 있는 인기 블로거다. 블로그 누적 방문자가 무려 7,800만 명이 넘는다. 1996년부터 2008년까지 12년간 제법 이름난 요리선생님으로도 활동했다. 이 중 가장 자랑스러운 이력은 하루도 쉬지 않고 정성껏 가족 밥상을 차려왔다는 점이다. 지금은 장성해 일가를 이룬 자녀들이건만, 제 식구들 밥 해줄 때면 엄마에게 전화를 해 엄마의 ‘그 맛 내는’ 조리법을 묻곤 한다. 일일이 답해주다가 문득 ‘나중에 우리 손주들도 할머니 손맛이 그리워지면 어쩌나’ 싶어 레시피며 조리 팁까지 세심히 기록해두기로 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파워블로거 ‘요리천사’와 인기 인스타그래머
‘라임맘’ 모녀가 함께 써내려간 214개 친정 찬 레시피!

레시피보다 중요한 엄마만의 요리 비법과
실패로부터 터득한 딸의 요령까지 한데 담았습니다.

딸의 밥상을 단 한 끼도 허투루 차려낸 적이 없는 엄마가 있다. 그 딸이 자라 일가를 이루고 어린 딸의 밥을 차리며, 생각한다. ‘엄마는 이때 어떻게 했더라.’, ‘엄마 맛은 이게 아니었는데…’ 곧장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엄마 레시피대로 했는데, 엄마가 해주시던 그 콩나물국 맛이 안 나요!” 자신의 딸에게 맛깔나는 외할머니표 콩나물국을 먹여주고 싶은 마음, 그리고 내 엄마의 콩나물국이 간절한 나를 달래기 위한 마음, 두 마음이 모두 담겼으리라. 이는 이 책의 저자인 옥한나의 이야기이자, 결혼한 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어릴 때 먹던 엄마 집밥이 그리워 재료를 사다가 만들어보지만 좀처럼 그 맛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인터넷 레시피를 뒤지고, 싱싱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었음에도 두어 가지 재료만으로 뚝딱 만들어 준 엄마의 그 음식과는 영 다르기만 하다. 이리저리 삶에 치여 입맛 마저 잃고 나면 값비싼 정찬보다 그리워지는 게 있다. “엄마, 나 엄마가 해준 무생채가 먹고 싶어.” 누구에게나 최고의 셰프는 엄마다.

이 책은 두 요리전문가인 친정엄마(파워블로거 ‘요리천사’)와 딸(인스타그래머 ‘라임맘’)의 합작품이다. 메뉴는 매일 우리네 밥상에 올라오는, 보통의 국, 찌개, 반찬이다. 틀림없는 조리 분량과 매 과정에서의 불 조절과 조리 시간까지, 이보다 더 정확할 수 없는 요리천사표 레시피가 펼쳐진다. 이 레시피만으로 모두가 엄마표 요리를 재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확한 레시피가 있음에도 실수하고 실패하는 게 요리다. 원래도 궁금증 많고, 궁금한 거 잘 못 참는 딸은 엄마에게 요목조목 질문을 던진다. ‘이건 왜 넣어요?’, ‘이 과정은 왜 꼭 거쳐야 해요?’, ‘이렇게 망쳤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해요?’ 등등. 이에 엄마의 훈수가 이어지는데, 사실 이 훈수가 이 책의 백미다. 오랜 세월 숱한 경험을 통해 켜켜이 쌓여온 엄마마의 노하우는 결코 레시피 안에 다 담아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엄마의 훈수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딸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덧댄다. 엄마의 본래 레시피를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무방한 메뉴로 변형, 이 또한 요긴한 콘텐츠로 꾸려진다.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무방한 메뉴로 변형, 요긴한 콘텐츠로 꾸려진다. 하나의 레시피로 두세 가지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버전업 레시피’를 통해 책의 풍성함을 더했다. 그야말로 이 한 권이면 한식을 기반으로 한 우리 밥상의 거의 모든 메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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