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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사진 이미지 읽기
글쓴이
박평종 외 2명
출판사
달콤한책
출판일
2020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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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평종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파리10대학에서 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큐멘터리 스타일]전(2014), [사진의 경계]전(2022), [미증유의 얼굴]전(2022), [생성사진 프로젝트]전(2024)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주요 저서로 『AI, 세상을 바꾸다』(2022), 『사진가의 우울한 전성시대』(2013),『한국 사진의 자생력』(2010) 등이 있다.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한계: 한국 초상화 기반 생성사진 제작 사례”(2023), “계산 착오 이미지: 알고리즘의 도전”(2022)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사진과 시각예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인공지능 기술이 향후 인간의 시각 문화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문자 문명이 시작된 이래,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양의 이미지 정보를 생산하고, 소비한다. 나아가 이미지는 문자 언어와 공존하며 소통의 수단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SNS를 통한 이미지 정보의 소통량은 가늠이 어려울 정도다. 말하자면 이미지는 언어가 됐다. 사람들은 배우지 않아도 이미지를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사진이 실제 현실과 ‘너무나’ 유사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그 의미를 이해한다고 믿는다. 이미지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문법을 따로 배울 필요가 없다는 ‘보편적인’ 사고가 지배하고 있다. 카메라는 르네상스 시기에 완성된 원근법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도구이며, 기하학적 비례의 원칙을 따라 이미지를 형성한다. 따라서 이미지 구성의 수학적 원리와 함의를 이해하지 못하면 의미를 제대로 읽어낼 수 없다. 『인공지능 시대의 사진 이미지 읽기』는 ‘언어’로서의 사진 이미지를 읽어내기 위해 필요한 주요 개념들을 독자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만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가능한 범위에서 한국 사진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한 풍부한 도판을 수록하여 사진 이미지를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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