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와 우의 양 날개는 몸통이 있어야 펄럭인다
『우충좌돌 중도의 재발견』은 점차 극단으로 치닫는 좌우 진영 논리와 부딪치며 싸워나가는 ‘중도’의 가치에 대해 다룬 책이다. 이제까지 한국 사회를 지배해온 보수의 논리를 공박할 뿐 아니라, 복잡한 현실과 괴리된 채 진부한 말만 반복하는 진보의 논리를 매섭게 비판한다. 그리고 양분된 관점으로 포괄할 수 없는 중도를 통해 등록금, 대학 개혁, 복지국가, 비정규직, 부동산 거품, 시장 경쟁, 신자유주의 등 수면위로 떠오른 여러 사회 문제를 살펴보고, 현 좌우 양측의 대응에 조목조목 따지면서 중도적 관점으로 대책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