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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너의 낯섦은 나의 낯섦 - 세계시인선 42
글쓴이
아도니스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20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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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도니스

시리아 출신의 저명한 시인으로 1930년 시리아 북부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알리 아흐마드 사이드(Ali Ahmad Said)이다. 시리아 서부 가난한 농가의 아들로 태어나 이슬람 사원에서 코란과 고전 아랍 시를 배운 것 외에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우연한 기회로 정부 장학생이 되어 고등학교,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대학교와 레바논의 베이루트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리아에서 진보 정당 활동을 하였으나 정치적 이상이 좌절된 뒤 레바논으로 이주하였고(1956~1975), 이후 레바논 내전을 피해 프랑스 파리로 망명하여 1985년부터 현재까지 파리에서 살고 있다.

아도니스라는 필명은 페니키아 지역에서 생성된 신화에 나오는 ‘식물의 신’ 이름에서 빌려온 것이며, 17세에 시를 발표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사용했다. 1950년대부터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아랍 시 현대화의 선두에 섰다. 아랍 전통 정형시 '까시다'의 관습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형식과 주제, 일상 언어를 시에 도입한 그의 과감한 시도는 현대 아랍 시에 대변혁을 일으켰다. 1985년부터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면서 이슬람교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담은 시와 에세이를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주요 시집으로 『델릴라』, 『대지는 말했다』, 『처음 시들』 등이 있다. 현재 아랍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여러 차례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천되었다.

책 소개

분야시
“아도니스에게 시는 사유의 방법이자 신비로운 계시에 가깝다.” ― 《뉴욕 타임스》
20세기 아랍 문학의 모더니즘 혁명을 이끈 살아 있는 전설
현재 가장 유력한 아랍어권 노벨문학상 후보 시인 아도니스 대표 시선집
민음사 세계시인선 42번으로 아도니스의 대표 시 선집 『너의 낯섦은 나의 낯섦』이 출간되었다. 매년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곤 하는 시인 아도니스에 대한 호기심과 현대 아랍 문학에 대한 전문적인 관심 모두를 충족할 한 권의 시집이 도착했다. 이번 책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작가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낯선 이름인 아도니스, 그의 문학 인생 전반에 걸친 대표시를 뽑아 구성하였다. 문학으로 아랍의 현대화를 위해 평생 애썼던 아도니스의 변혁과 혁신은 현재 진행형이다.

한국어판 ⓒ (주)민음사,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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