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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글쓴이
안셀름 그륀 저
출판사
분도출판사
출판일
2020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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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셀름 그륀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입회했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기쁨, 영혼의 빛』,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내 마음의 주치의』,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위안이 된다는 것』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자연 속을 거니는 사람들, 자연에서 걷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길을 나서도록 충동하는 것일까? 단지 몸을 움직이려는 욕구일까?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본능일까? 책상 앞에 앉아 꼼짝없이 일만 하는 삶에 건강하게 균형을 맞추려는 반동일까? 아마도 모든 게 해당될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더 나아가 걷기에는 영적이며 신앙적인 측면이 있다.

이 책은 ‘걷기의 신학’을 소개하며 이제 막 길을 떠나려는 사람에게, 이미 집을 떠나 길 위에 있는 사람에게 걷기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 줄 것이다. 인간은 길을 걸으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실존의 사명을 수행하고 수련한다. 걷기는 인간 의식의 가장 깊은 층위를 건드린다. 걷기의 신학은 ‘인간이 길을 걸으며 행하는 바’를, ‘인간이 언제나 길 위에 있음’을 더 의식적으로 체험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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