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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란 무엇인가
글쓴이
오쇼 라즈니쉬 저
출판사
젠토피아
출판일
2013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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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쇼 라즈니쉬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책 소개

분야인문
전기에너지에 대해 아무런 개념이 없던 시대가 있었다. 전기는 원래부터 이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였지만, 예전에는 번개를 통해 사람들을 죽이는 공포의 대상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그 에너지를 활용할 줄 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모든 분야에 전기가 활용된다. 마찬가지로 섹스는 생체전기bio-electricity 에너지이다. 문제는 이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제일 먼저 명심해야 할 사항은 섹스를 비난하지 말라는 것이다. 일단 비난부터 시작하면 활용이 불가능해진다. 섹스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그렇다. 섹스를 우리 삶의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잠자고 먹는 것처럼 섹스도 우리 삶의 일부이다. 명상이 없는 섹스는 아이를 낳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명상과 결합된 섹스는 자신을 탄생시킨다.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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