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쓰는 말과 글은 그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올바른 사람에게서는 자연스럽게 바른 말, 바른 글이 우러나오게 되지요. 그런 말과 글은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해 주고, 좋은 인간관계도 만들어 줍니다. 반면에, 마음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의 말과 글은 거칠고 비뚤어진 모습으로 밖에 드러나게 됩니다. 그런 좋지 못한 말과 글은 주위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때론 사람 사이를 갈라놓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올바른 마음은 어떻게 가꾸면 좋을까요? 그것은 바른 말과 바른 글을 씀으로써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바른말과 바른 글은 우리의 귀와 눈을 통하여 마음에 들어와 마음 밭을 가꾸는 좋은 씨앗으로 뿌려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아름답고 바른 말과 좋은 생각이 담긴 글을 많이 듣고 쓰면, 자신의 마음을 올바르게 가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그 사람이 쓰는 말과 글도 바르게 되는 것이지요. 이처럼 어릴 때부터 바른 말과 글을 배워서 쓰려고 노력하는 것은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 『빵빵한 맞춤법』은 어릴 때부터 바른 우리말을 잘 알고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면서도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어휘들을 올바르게 알고, 곧바로 쓸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