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교양과목인 역사와 문화의 교재로서 다음과 같은 점 을 강조하여 서술하였다. 첫째,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의 지성인으로서 현시대적 상황을 주체 적·과학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중·고등학교에서 주입식·암기식으로 배워온 한국사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하도록 하였다. 셋째, 기존의 안보·반공 위주의 소시민적 한국사 교육에서 대학의 지성인으로서 민주시민이 되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마지막 으로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라는 말이 있는데 과거, 즉 역사를 돌이켜 보고 보다 나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