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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가로지르기
글쓴이
다비드 프뤼돔 저
출판사
열화당
출판일
201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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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비드 프뤼돔

1969년 프랑스 투르에서 태어났다. 유쾌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의 프뤼돔은, 보모가 소장하고 있던 ‘아스테릭스(Asterix)’ 전집을 보면서 대여섯 살부터 만화를 그리고 싶어 했다. 1992년 앙굴렘만화학교 학생 시절, 파트릭 코티아스(Patrick Cothias)의 이야기를 토대로 『비밀의 니농(Ninon secrete)』을 그리기 시작해 2004년까지 여섯 권의 책을 글레나 출판사에서 펴냈다. 2004년과 2008년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수의 만화 페스티벌에서 수상했고, 퓌튀로폴리스에서 파스칼 라바테(Pascal Rabate)와 함께 연작으로 펴낸『플라스틱 마리(La Marie en Plastique)』(2006-2007)를 통해 사소한 일로 좌충우돌을 벌이는 가족의 일상사를 그려냈다. 2003년에는 조르주 브라상(Georges Brassens)의 소설을 각색하기도 하고, 르네상스기의 프랑스 시인 프랑수아 비용(Francois Villon)의 시 두 편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이어 갔다. 마르크-앙투안 마티외(Marc-Antoine Mathieu), 파스칼 라바테 등 다섯 명의 작가와 함께 그린 땅속 여행 이야기 『동굴암벽화!(Rupestres!)』(2011)를 출간했으며, 2012년 『루브르 가로지르기』로 제네바시 제정 만화상(Prix de la ville de Geneve pour la bande dessinee)에서 일등에 해당하는 국제상(Prix international)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루브르 만화 컬렉션〉 시리즈의 일곱번째 권 『루브르 가로지르기』는 박물관에서의 우연한 마주침과 발견에 관한 이야기이다. 루브르 박물관의 전시실, 그 안에 가득한 사람들. 저마다 손에 카메라를 들고 바삐 움직인다. 진열품을 찍은 사진에는 우연히도 다른 사람의 모습도 함께 담긴다. 나도 역시 누군가의 사진에 찍혔을지 모른다. 나는 사진 속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감상에 몰입한 나머지 그 작품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지는 않을까. 독특한 이야기 전개와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지금껏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새로운 루브르를 보여 줄 이 만화들은, 만화 장르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우리의 지성과 감성을 유쾌하게 자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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