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포기하는 용기
글쓴이
이승욱 저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13년 9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승욱

대학교를 졸업하고 7년간 교사로 일했다.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서 오클랜드대학교와 메시대학교 등에서 정신분석과 철학을 공부하고, 오클랜드의 정신병재활치료센터에서 정신분석가와 심리치료실장으로 10년간 근무했다. 귀국해서는 하자작업장학교에서 2년 가까이 교감으로 일했다. 2007년부터 서울 종로에서 ‘닛부타의 숲 정신분석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분석과 심리학을 공공재로 공유하기 위해 팟캐스트 [이승욱의 공공상담소]를 진행했다. 스스로를 지킬힘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과 연대하기, 다음 세대가 건강하게 잘 성장하도록 기여하는 일에 오랫동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상처 떠나보내기』, 『천 일의 눈맞춤』, 『마음의 문법』, 『소년』, 『포기하는 용기』 , 『사랑에 서툰 아빠들에게』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인문
화제의 팟캐스트 ‘공공상담소’ 이승욱의 마음 들여다보기
내 존재의 뿌리를 찾아 고통 속으로 들어가는 심리 여행


인생에 고통이 닥치면 사람들은 흔히 자신에게 없는 무언가를 탓한다. 더 많은 돈을 벌면, 더 좋은 직장과 직책을 얻으면, 더 나은 외모로 고치면, 누군가로부터 더 사랑받으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 내게 없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망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자신을 더욱 채찍질한다. 하지만 저자는 '당신이 가져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당신을 고통스럽게 만든다'고 말하며 붙잡고 있는 그것을 놓아버리라고 한다. 그런 뒤에야 비로소 그 무엇으로서의 내가 아닌 진짜 나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쓸데없는 ‘남의 욕망’을 포기하는 지혜만이 우리를 홀가분하게 하고, 진짜 자신을 만나게 한다고 말한다. 팟캐스트에서 심리상담에 대해 친근하게 설명해 수만 명의 고정청취자를 확보한 ‘공공상담소’의 운영자 이승욱 원장은 포기하지 못해 안달할수록 삶을 채우는 것은 만족이 아닌 고통임을 알게 하고, 경쟁으로 미쳐 날뛰는 이 세상에서 자신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 것인지 분별하는 지혜와, 그것을 포기했을 때 뒤따를 수 있는 불이익을 감수하고 자신의 선택을 책임지겠다는 각오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즉, 포기하는 용기가 있으면, 우리 인생은 지금보다 훨씬 편하고 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현실에서 가진 것보다 욕망의 무게가 더 무거울 때, 우리는 불행을 느끼게 된다. 그럼에도 포기하기 어려운 이유는 포기에 뒤따를 손해나 불이익이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남들에게 보란 듯이 살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결국 우리는 자기 자신으로 살지 못하고 인생을 낭비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쓸데없는 ‘남의 욕망’을 포기하는 지혜만이 우리를 홀가분하게 하고, 진짜 자신을 만나게 한다고 말한다.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 것인지 분별하는 지혜와, 그것을 포기했을 때 뒤따를 수 있는 불이익을 감수하고 자신의 선택을 책임지겠다는 각오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포기하는 용기』가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고 ‘참 나’로 살기 위한 심리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