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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
글쓴이
진중권 저
출판사
개마고원
출판일
201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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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비평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각종 토론과 방송에서 사회 비판 평론가로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진중권,
그를 우리 시대의 대표논객으로 만든 책!


‘지식 게릴라’ ‘전투적 지식인’ ‘한국의 대표 진보논객’ ‘풍자검객’ 등등 진중권에게 따라붙는 숱한 별칭들의 뿌리를 역추적하다 보면 15년 전 출간된 한 책과 만나게 된다. 바로『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전2권)다. 우파 지식인들이 구사하는 근엄한 논리에 감춰진 비논리를 발랄한 해체적 문체로 까발리는 풍자적 글쓰기는 가히 전무후무한 필법이요 통쾌한 전략이었다. 당시 이 책을 집어들었던 어떤 독자는 읽다가 너무 웃겨서 침대에서 굴러 떨어졌다 하고, 어떤 이는 방바닥을 데굴데굴 굴렀다고 한다.

진중권의 글을 가리켜 논리학 교과서에 실을 만하다고 한 강준만의 말이나,『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를 열 번 넘게 읽으며 글쓰기를 배웠다는 한윤형의 말처럼, 이제 이 책은 가히 우리 시대가 낳은 독특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판 출간 이후 시의성에서 다소 떨어지는 몇 대목은 덜어내고, 새로 ‘뉴라이트’와 ‘일베 현상’에 대한 글을 더해 한 권으로 묶은 이번 개정판은 논객 진중권의 진면목을 새삼 일깨워준다. 더불어, 여전히 ‘극우 파시스트 연구’가 요구되는 우리 사회의 현재를 직시해보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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