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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세계사
글쓴이
반기성 저
출판사
플래닛미디어
출판일
201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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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반기성

공기 좋은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연세대학에서 기상학을 전공한 후 공군기상장교로 복무했다. 공군기상전대장, 한국기상학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 전문연구원, 항공대학교 우주항공안전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다. 조선대대학원에서 3년, 연세대 대기과학과와 교양학부에서 12년간 강의를 했다.

현재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기후산업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기상협회 이사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혁신연구원, 미래경영원 강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최고위과정과 지도자과정, 지자체, 기업체에서 ‘기후변화가 정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날씨 마케팅’, ‘미세먼지’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고정 방송(KBS, YTN, MBN, 서울 경제TV, 농업방송) 출연과 함께 칼럼니스트(국방일보, 동아일보, 스포츠서울)로서 기고도 하고 있다. 기상분야 발전 공로로 과학기술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 대통령표창, 보국훈장을 수상했다. 탁월한 기상 연구로 묵산학술상도 받았다. 국내 최고 날씨 및 미세먼지 예보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날씨 토크토크』, 『인간이 만든 재앙, 기후변화와 환경의 역습』, 『십대를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인류의 역사를 만들고 지배하는 히든 팩터 날씨
세계사 속에 숨은 놀라운 비밀을 벗긴다!


최근 몇 년간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재난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 더욱 심각한 점은 강력한 가뭄이 지구촌을 덮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중·남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고, 이와 함께 러시아·호주·중국·스페인·인도네시아 등 식량수출국가에서 가뭄이 들어 식량 수출을 중단하자 식량가격이 폭등했다. 지구촌의 기근과 테러 위협은 많은 부분이 날씨와 기후의 변화 때문이다. 미 국방성은 미래보고서에서 가장 먼저 핵전쟁이 벌어질 나라로 인도와 파키스탄을 꼽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히말라야의 빙하가 녹아 물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핵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2009년에는 미 중앙정보국(CIA) 내에 기후변화센터가 설립되었다. 이제 미국은 테러보다 기후변화가 국가안보에 더 위험하다고 믿고 있다. 기후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는 없다는 것이다.

『날씨가 바꾼 익사이팅 세계사』는 『날씨가 바꾼 어메이징 세계사』(2010년)와 『날씨가 바꾼 서프라이징 세계사』(2012년)의 속편으로, 전작에 이어서 문명의 흥망, 전쟁의 승패, 역사의 숨은 이야기들을 날씨와 기후라는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오랜 시간 기상전문가이자 군인으로서 길을 걸어온 저자는 섣부른 역사 해석을 절제하면서도 날씨와 전쟁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있다.

전쟁에서 날씨가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였다면 기후는 문명을, 나아가 역사를 바꾸는 큰 요소이다. 마야 문명이나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대가뭄으로 인해 멸망의 길을 걸었다. 소빙하기가 닥쳤을 때 그린란드에 살던 바이킹들은 생존하지 못했으나 기후변화에 적응한 이누이트족은 살아남았다. 핏케언 섬과 이스터 섬의 문명은 사라졌지만 티코피아 섬은 3,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옥한 땅으로 남아 있다. 기후변화는 대책이 없는 민족에게는 엄청난 위기지만, 잘 준비하고 적응하는 민족에게는 엄청난 기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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