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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왕실의 근친혼 이야기
글쓴이
김동섭 저
출판사
푸른역사
출판일
2020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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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동섭

국내에서 손꼽히는 어원 전문 언어학자이자, 탁월한 역사 스토리텔러. 언어라는 렌즈로 세계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며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고, 프랑스로 건너가 리모주대학교에서 불어학으로 석사 학위를, 파리 제5대학교에서 언어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불어학을 가르쳤고, 지금은 수원대학교 프랑스어문학 전공 교수를 지내며 프랑스 언어학, 문화인류학, 신화학, 라틴어 등을 강의하고 있다.

《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에서 언어학과 신화학, 인류학을 넘나들며 미국사 여행을 안내해주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수도로 떠난다. 한 나라의 중심지인 수도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담겨 있다. 저자는 언어학자로서 지명의 어원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는 물론, 도시에 숨은 매혹적인 역사를 세계사의 흐름에 따라 촘촘히 엮어냈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 《100단어로 읽는 중세 이야기》, 《1일 1페이지 영어 어원 365》, 《하루 3분 세계사》, 《영국에 영어는 없었다》, 《왕의 언어》, 《라틴어 문장 수업》, 《프랑스 왕실의 근친혼 이야기》, 《언어를 통해 본 문화 이야기 1, 2》, 《신화의 이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정복왕 윌리엄》, 《서양 중세의 삶과 생활》, 《불어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카페 왕조에서 부르봉 왕조까지 800여 년간
프랑스 왕실 근친혼의 빛과 그림자


유럽, 특히 영국을 포함한 서부 유럽은 인류 문명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오늘날 우리 곁의 다양한 문물, 제도는 물론 종교를 비롯한 사고방식까지 유럽에 빚지고 있는 것이 적지 않다. 비록 제국주의라는 거친 ‘손길’을 내밀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는 유럽사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된다. 그렇다면 800여 년간 이어진 프랑스 왕가가 실은 한 핏줄이었다든가 “역대 미국 대통령이 45명인데 그중 24명이 (카페 왕조의) 성왕 루이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면 어떨까. 수원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교수인 지은이는 ‘왕실의 근친혼’을 키워드로 색다르고 매혹적인 프랑스사, 나아가 촘촘히 얽힌 유럽사의 이면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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