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소설 독도
글쓴이
황인경 저
출판사
북치는마을
출판일
2020년 10월 2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황인경

<입춘 길목에서>로 《월간문학》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10여 년 동안 칩거하며 정다산의 고구(考究)에 몰두하면서 《소설 목민심서》를 집필했다. 시대를 앞서간 개혁가 정약용의 일대기를 다룬 이 작품은 문학적 성취를 훌륭히 이루어냈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료 수집과 고증으로 조선 후기의 사회상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992년 처음 발간된 이래 현재까지 650만 부가 넘는 판매를 올리고 있어 스테디셀러를 넘어 국민소설로 자리매김을 했다. 1989년 《집게벌레》로 방송작가협회 우수상을 수상했고, 1990년《떠오르는 섬》, 1996년에는 《돈황의 불빛》을 출간했으며, 조선 숙종 시대를 배경으로 독도 문제를 풀어가는 《소설 독도》와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와 광부를 주제로 한 소설 《글뤽아우프》를 곧 출간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한국에 이주한 외국인들의 정착을 돕는 함께가자는 의미의 ‘컴투게더’를 설립해 다양한 정착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 빈민구제 활동과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교육.사회사업에도 헌신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역사소설’이라 하면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소설 독도』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페이지를 넘기려 종이 끝을 잡고 있는 나를 볼 수 있게 한다. 황인경 작가만의 간결하고 깔끔한 문체, 맺고 끊음이 확실한 전개, 이해를 돕는 세심한 포인트들이 독자로 하여금 스토리에만 집중하고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소설 독도』 인물 설정이 굉장히 세세하며 뚜렷하다.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와 모든 행동이 인물의 성격이 묻어나 있다. 이는 간결하고 깔끔한 황인경 작가의 문체와 만나 시원시원함을 선사한다. 역사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왜곡 없는 정확한 정보이다.

『소설 독도』는 세심하고 정확한 고증을 통해 ‘History’를 ‘He story’로 만들었다. 또, 단순히 주 논점인 독도 영유권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당시 세태와 체제를 이야기에 녹여 시대상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갈등과 문제의식을 내비치고 있다. 이러한 심도 있는 고증은 장소와 상황에 대한 묘사의 세세함으로 이어져 읽는 자신이 그 당시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인 것만 같다. 황인경 작가의 폭넓은 지식과 고증, 그리고 『목민심서』, 『영웅 고선지』 등 여러 역사소설을 쓴 내공에서 나온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눈을 지그시 감는 순간 당장 눈앞에 있는 듯 선명히 울릉과 독도가 그려졌다. 푸르른 동해 바다, 하늘을 나는 수많은 갈매기, 울창한 대나무, 괴상한 소리를 내는 매끈한 강치, 아 소중한 우리의 땅 울릉도, 그리고 독도. 용복은 갑자기 또다시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p.362)

『소설 독도』를 통해 우리 땅 ‘독도’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더 큰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이 힘을 모아 지켜나가길 바란다.

AI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AI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