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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연애수업
글쓴이
잭 머니건 외 1명
출판사
오브제
출판일
201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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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잭 머니건

일리노이 중부에서 자랐고, 브라운대학교 지리학과에 입학했으나 철학과 기호학을 공부하고 1990년에 졸업했다. 그 후 2년동안 주로 파리에 머물면서 오웰리언의 생활 방식을 실험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미국으로 돌아와 듀크대학교에서 알레고리에 관한 논문과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을 쓰던 중, Nerve.com의 편집자 겸 사내 작가로 일했고 〈글래머〉등에 기고했다. 그리고 문학사에 나타난 성(性)을 다룬 주간 칼럼인 〈Jack's Naughty Bits〉에 쓴 내용을 엮어 『외설스런 이야기들』과 『고전 속의 외설』등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 최근작인 『고전의 유혹』은 수만 명의 독자들이 고전에 대한 사랑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국 공영라디오인 NPR의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연애와 성에 관한 주제로 [에스콰이어] [글래머] [너브] 등의 잡지에 칼럼과 에세이를 기고하고 있다. 열한 권의 문학 앤솔로지에 에세이와 단편을 게재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위대한 소설가들이 쓴 불멸의 이야기, 그 속에 담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연애, 섹스, 결혼생활의 모든 것!


한 여성 소설가가 있었다. 혼기가 꽤 지났으나 독립적인 삶을 사랑한 그녀는 주위의 압력에도 개의치 않았고, 딱 한 번 부유한 남자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을 때는 자신이 쓴 소설 속 여주인공이 했을 법한 반응을 보였다. 남자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점잔을 빼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결국 청혼을 거절한 것이다. 결혼이 여성의 거의 유일한 선택이었던 18세기 영국, 위대한 걸작 로맨스를 썼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이야기다.

위대한 작가들의 연애나 결혼생활이 늘 평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도덕과 인류애에 대해 설파한 톨스토이는 부인보다 처제를 더 사랑했다고 전해지고, 찰스 디킨스 역시 십대 소녀와 바람이 나서 아이를 열이나 낳아준 부인을 버렸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불완전한 삶이 아닌 작품을 통해 위대한 사랑의 교훈을 남겼다.

고전 소설을 통해 얻는 사랑과 연애에 관한 지혜는 헤아릴 길 없이 많지만, 그럼에도 한 권 한 권 느긋이 읽을 짬을 내긴 쉽지 않다. 그리하여 연애 칼럼니스트이자 열렬한 독서광인 두 남녀 작가가 바쁜 독자들을 대신해 31편의 고전을 엄선했다. 판에 박힌 대답만 돌아오는 연애 상담코너나 얄팍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토크쇼 대신, 이제 입체적이고 생생한 소설 속 인물들의 실전을 통해 연애를 배울 차례다. 여기에 고전에 입문하는 가장 빠르고 즐거운 길까지 덤으로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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