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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돼지개 길들이기
글쓴이
마르코 폰 뮌히하우젠 외 1명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3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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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코 폰 뮌히하우젠

마르코 폰 뮌히하우젠 박사는 BMW와 IBM 등 전 세계 굴지 기업에서 자기계발 강사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가 강연에서 다루는 주제는 동기, 자기관리, 일과 생활의 균형(work-life-balance) 등이고, 그의 책은 12개 국어로 번역되어 5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02년에 ‘올해의 강사’로 뽑힌 바 있고, 2005년에는 탁월한 강연 활동으로 엑셀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 상을 받았으며, 2007년과 2010년에는 강연 분야의 오스카상인 콩가 어워드(Conga Award) 상을 받았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내 안의 게으른 돼지』『네 영혼의 에너지를 충전하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부정적 자아와 마음 속의 유혹인 '돼지개'에게 쫓기는 십대들이여
성장 훼방꾼 돼지개를 최고의 꿈 도우미로 만드는 자기조절 노하우를 알아보자


유럽 최고의 인성 트레이너로 꼽히는 마르코 폰 뮌히하우젠 박사가 인생에서 정작 중요한 일은 뒷전인 십대들을 위해 쓴 심리상담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십대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는 언제나 심리적인 방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연구했다. ‘돼지개’는 그 심리적인 방해에 대한 은유로, 원래 돼지를 사냥하거나 지키기 위해 훈련된 개를 말하는데, 독일에서는 ‘부정적 자아’ 혹은 ‘마음속의 유혹’을 상징하는 심리학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금연을 선언했던 아빠가 슬며시 담배를 꺼내 문 것도,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친구와 전화질 중인 것도 “난 안 돼.” “난 못해.” “조금만 더 있다가 하지 뭐.”라고 끝없이 속삭이는 돼지개의 꼬임에 넘어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돼지개는 없애버려야만 하는 악마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뮌히하우젠은 돼지개의 ‘찰거머리처럼 붙어 떼어낼 수 없음’이라는 특징에서 실마리를 얻어 다른 주장을 펼쳤다. 돼지개는 심장이나 콩팥처럼 자기의 일부이기에 없앨 수 없으며, 녀석의 속셈을 파악하고 잘 길들이면 방해받지 않고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처음으로 제기한 《네 안의 적을 길들여라》는 2002년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으며, 현실적인 방안 제시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

그는 사춘기에 접어든 두 아이를 키우며 십대들이야말로 돼지개의 속셈에 가장 쉽게 넘어가는 약한 존재임을 깨달았다. 미루기, 한눈팔기, 포기하기를 부추기는 돼지개를 십대 때 잘 길들여놓아야 꿈꿔온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것도 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청소년들이 어떻게 자기조절을 해 돼지개의 속셈을 피해갈 수 있는지를 친절하고도 재치 있게 알려준다. 뮌히하우젠의 십대 딸 노렌이 함께 집필하여 청소년들의 생각과 언어가 생생하게 녹아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만약 자신도 모르게 ‘세운 계획 모른 척하기’가 습관이 되어가고 있다면, 이번에야말로 마음속 돼지개를 찾아내 제대로 길들여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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