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뿌리 다려 마신 물로 3개월 30kg 감량,
-감귤 껍질 끓여 먹은 물로 3개월 5kg 감량.
“당신의 이너뷰티를 책임질 물 48가지!”
“하루 물 한 잔 습관으로 몸매를 관리할 수 있다면!”
온갖 트렌드들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지나갔지만, 여전히 멈출 줄 모르는 열기. 어쩌면 앞으로 영원히 멈추지 않을 인류의 고민이 될지도 모를 커다란 주제 하나가 있다. 바로 ‘다이어트’. 그래서 이와 관련된 수많은 방법들이 나왔고 특히 예쁘고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어 하는 많은 여성들이 그 방법들을 따라 하며 다이어트를 시도해왔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들로 완벽한 성공을 거듭했다는 이야기는 유명 블로그나 연예인을 통해 종종 들을 뿐이다. 일반인들은 대부분 반복되는 요요현상으로 고민만 더 늘어날 뿐.
이 책은 ‘다이어트’에 관한 책이지만 사실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습관에 관련된 책이라 하는 편이 더 맞을 것이다. 저자인 ‘오가다 연구소’는 실제로 “하루 한 잔, 자신의 체질에 맞는 물 한 잔이면 평생 건강하고 예쁜 몸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 속에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례와 레시피들이 수두룩하다. 큰 노력 없이 간단하게, 어차피 매일 마셔야 할 물 한 잔으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다이어트는 무조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는 것은 바로 ‘내 몸의 상태’다. 이 책이 다른 다이어트 책들과 차별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오랜 연구를 통해 제안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점이다. 또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습관처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 그도 그럴 것이, 기존의 수많은 다이어트 책이나 매체에서 소위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는 방법들은 몸매를 예쁘게 만들기 위한 무리한 운동계획을 짜야 한다, 혹은 평소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을 일정 기간 동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도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결코 그러한 방법들로 끝까지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을. 혹은 무리하게 성공한다 하더라도 결국 요요현상에 시달리거나 반복되는 체중 변화를 경험하고 만다. 무리한 운동이나 미각을 전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음식들(특히 원 푸드 다이어트 같은)이 모든 의지를 작심삼일로 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나의 몸에 대해 바로 알고 있는가?”라고 묻는다. 그리고 “몸이 건강해야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책은 “다이어트는 무조건 ‘체중을 줄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숫자는 중요하지 않아요. 부기를 빼고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며, 내 몸 상태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 그것이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그렇게 꾸준히 습관을 들여 좋은 물을 계속해서 섭취한다면 평생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으며, 예쁜 몸매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즉, 몸이 지금 다이어트를 거부하는 상태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숫자에 맞춰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임시방편일 뿐, 누가 보아도 ‘참 건강하고 몸매가 예쁘다’는 소리를 평생 들으려면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내 건강에 맞춘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