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마다 그 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 기후, 생활습관, 민족 구성원 등에 따라 민족성 및 문화적 삶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한국의 경우 단일민족이라는 고유의 특성과 유대 사상, 식민통치, 군부정치 등으로 인해 타문화에 대한 인정이 아직은 다른 나라에 비해 부족해 보이기도 한다. 특히 다문화 가정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질감을 표현하거나 인종에 따른 편견, 국가별에 따른 편견이 세계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이 책은 세계 각국의 문화에 지적 호기심이 있고, 특히 어떤 나라에 대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어떻게 형성되게 되었는지 알고 싶은 일반 독자들에게 비교적 쉽게 궁금증에 대한 답을 제공해준다. 인터넷 검색 결과의 방대함에 질리고, 유의미성에 실망한 독자에게는 더욱 유용할 것이다. 또한 책에 소개된 국가로 여행을 가거나, 그곳에서 잠시 거주할 기회가 생긴다거나, 사업을 시작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이어질 긴 조사의 첫 걸음으로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