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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동화집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1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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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환상동화집』은 헤세 연구자인 풀커 미헬스가 헤세의 동화 작품 중 20편을 정선하여 독일의 주어캄프Suhrkamp 출판사에서 펴낸 『동화집』에 실린 작품들이다. 본서에서는 헤세가 동화라고 지칭했으며, 헤세가 사랑했던 민담 형식으로 표현된 환상성 가득한 창작동화 「난쟁이」를 첫 작품으로, 도가 사상의 영향이 느껴지는 「시인」 「피리의 꿈」 「아이리스」, 전쟁에 반대하고 비폭력주의를 옹호하는 「다른 별에서 온 이상한 소식」 「유럽인」 「제국」, 보편적인 가치에 대한 교훈적 내용을 담은 「아우구스투스」 「팔둠」 등이 실려 있다.

헤세의 동화들은 현실을 마법화하여 보여줌으로써 우리들에게 잃어버린 유년 시절의 마법적인 요소들을 회복시켜준다. 특히 헤세의 동화 속 주인공들은 헤세 자신, 혹은 우리 내부의 본래적인 자아로, 인간 되기라는 험난한 도정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헤세의 동화들은 궁극적으로 내면의 무의식 세계를 탐구하고 이로 인한 자기 발견의 길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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