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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업은 미래형이라서요
글쓴이
박초롱 저
출판사
이음
출판일
2020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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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초롱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데 돈과 마음을 아끼지 않는다. 딴짓 전문가, 취미 부자, 경험주의자.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변한다고 믿는다. 세상 모든 술을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칵테일의 세계에 빠져서 바를 찾아 다녔다. 급기야는 낮에는 카페 낮섬이다가 해가 지면 낯섦으로 바뀌는 바를 운영했다. 낮에는 한적한 섬 같은 곳이었으면 했고, 밤이면 모든 게 낯설어지는 공간이었으면 했다. 서로 다른 재료들이 만나 작고 충만한 무언가가 되는 칵테일의 세계를 이야기하다보니 그게 내가 사는 세계와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둘에 대해서 쓰게 되었다.

계간매거진 〈딴짓〉을 발행하고, 여성과 일에 대한 팟캐스트 〈큰일은 여자가 해야지〉를 진행하고 있다. 『딴짓 좀 하겠습니다』, 『더 사랑하면 결혼하고 덜 사랑하면 동거하나요』, 『야망 있는 여자들의 사교 클럽』, 『우리 직업은 미래형이라서요』를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모두가 프리랜서가 된다는 시대,
여성 프리랜서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모두가 프리랜서가 된다는 시대에 여성 프리랜서가 할 수 있는 연대는 무엇이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 직업은 미래형이라서요』는 이 질문에 대한 박초롱 작가 나름의 대답이다. 삼십 대 중반, 비혼, 여성, 글 노동자, 그리고 프리랜서인 저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성 고용 잔혹사’ 속에서 각자도생만으로는 앞날을 기약할 수 없음을 절박하게 깨닫고 ‘대화’와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

여성 프리랜서 모두가 기본적인 노동권을 보장받고, 삶의 균형을 지키며, 함께 무사히 살아남자는 바람으로 저자 자신이 가진 프리랜서 생활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내놓았다. 이 책에는 계약서 확인도 제대로 안 하고 도장 쾅쾅 찍던 초보 프리랜서 시절을 겪고 있는 후배들을 위한 ▲“지금 알고 있었던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의 실전 팁부터 프리랜서 연차가 쌓일수록 더욱 고민되는 ▲돈과 브랜드 관리 노하우, 일한다고 달려나가느라 잃기 쉬운 ▲삶의 균형에 대한 다정한 ‘라떼 장인’식 조언, 긴 안목으로 느슨하나마 ▲서로 연결되어보자는 제안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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