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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명심보감 인문학
글쓴이
한정주 저
출판사
다산초당
출판일
2020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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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정주

역사평론가, 고전연구가, 고전·역사연구회 뇌룡재雷龍齋 대표. 1966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광주 석산고와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사마천의 ‘사필소세史筆昭世’(역사가의 붓이 세상을 밝힌다) 정신과 연암 박지원의 ‘법고창신法古創新’ 철학을 바탕으로 역사와 고전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인사동 한 모퉁이에서 역사와 고전을 공부하는 모임 ‘뇌룡재’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헤드라인 뉴스》에 인문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장의 온도』, 『이덕무를 읽다』, 『율곡 인문학』, 『천자문 인문학』, 『호, 조선 선비의 자존심』, 『인간도리, 인간됨을 묻다』, 『글쓰기 동서대전』, 『한국사 전쟁의 기술』, 『조선을 구한 13인의 경제학자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동양철학
동양 인문학 공부의 모든 것이 시작되는 책!

‘명심보감’하면 자기 성찰의 고전, 또는 어린아이들이 인성 함양을 위해 읽는 고전이라는 이미지가 쉽게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 고전을 연구해 온 저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이 책을 바라본다. 명심보감은 단순히 윤리적 메시지만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수천 년 동양 인문학의 정수가 살아 숨 쉬는 최고의 고전 입문서라는 것이다. 명심보감은 동양 사상의 필독서인 『사기』, 『논어』, 『주역』 등은 물론, 『공자가어』, 『소학』, 『성리대전』 등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고, 공자, 맹자, 주돈이와 같은 학자들부터 사마천, 제갈공명, 진시황까지 수천 년 중국사를 움직인 주요 인물과 그들이 펼친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동양 인문학의 변천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동양 인문학이 인간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알려주며, 서양 인문학과 구별되는 동양 인문학의 주요한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명심보감을 ‘동양 인문학 공부의 모든 것이 시작되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자는 명심보감에 수록된 문장들의 의미를 전달하기보다는, 문장이 담고 있는 사상적, 역사적 배경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고, 그것에 담겨 있는 동양 인문학의 기초가 되는 세계관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전과 역사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지금 여기’의 시선으로 오늘 우리가 배우고, 곱씹어야 할 내용은 무엇인지 덧붙인 이 책은 독자를 동양 인문학의 정수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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