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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에 주문을 외우는
글쓴이
김춘남 글/이영환 그림
출판사
걸음
출판일
2020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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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김춘남의 동시집 『빼빼로 데이에 주문을 외우는』은 아이들 친구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시집 곳곳에 숨겨두고 있다. 선물을 주는 ‘빼빼로 데이’에는 누군가 혹은 마녀가 주문을 외운다면,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나를 위해 무엇이든 주문을 외워준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까? 그런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새어나오지 않을까? 어른에게는 빼빼로 데이가 그냥 어느 하루 정도이겠지만 아이들은 마술 같은 일이 벌어지기를 바라는 하루가 아닐까? 빼빼로 데이에 누군가 주문을 외워준다면, 어떤 주문이든 기대되고 설레는 일이 아닐까? 시인은 아이들 마음. 즉 동심을 이해하고 시인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동심을 찾아내고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 마음 동심은 우리가 친구로 받아들이는 순간 마음 속 어딘가에서 자라나게 된다. 아이들 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을 친구로 받아들여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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