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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주의자가 되기로 했다
글쓴이
이보람 저
출판사
카멜북스
출판일
2020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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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보람

작지만 꾸준한 습관의 힘을 믿는다. 성선설을 지지하며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한다. 간호사, 번역가로 불리지만 현재의 관심사가 나를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환경 문제, 요가, 글쓰기, 명상, 손빨래에 푹 빠져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축소주의자는 당신이 지금 지구를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고 알려 준다.
이렇게 쉽다고? 사실이다.”
─ 봉태규(배우·작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 트렌드가 된 지금, 보다 유연한 에코 라이프스타일로서 ‘축소주의’를 제안하는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축소주의는 육식을 줄이자는 운동으로 시작되었으나 이보람 작가는 축소주의의 적용 범위를 확장해 각자 할 수 있는 분야에서 환경에 해가 되는 모든 일을 줄여 나갈 것을 제안한다. 고기와 해산물, 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을 적게 먹고, 배출하는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며, 과도한 자원 소비와 에너지 낭비를 축소하기 위해 나에게 주어진 몫을 덜어 내 보자는 무해한 권유다.

코에 빨대가 박힌 거북이나 플라스틱으로 위가 가득 찬 물고기 사진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면, 완벽한 비건은 아직 어렵게 느껴지지만 동물과 환경과 나의 건강을 위해 조금씩 행동하고 싶다면, 축소주의자 생활을 시작해 보자. 환경 오염의 화살은 결국 인간에게 돌아온다. 우리가 골고루 덜어 내는 삶을 살 때 지구는 비로소 조금씩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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