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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냉전의 시대
글쓴이
사무엘 F. 웰스 저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20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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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무엘 F. 웰스

현재 우드로 윌슨 국제센터(윌슨 센터)의 선임 연구원이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하버드대학에서 역사와 국제관계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웰즐리대학에서 가르치고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13년간 교수 생활을 했다. 윌슨 센터에서 1977년에 국제안보 연구 프로그램을 설립하고 이를 1985년까지 감독했다. 그 이후 윌슨 센터 부소장을 지내면서 동시에 서유럽 연구 책임자로 근무했다. 주요 저술에 『경제 및 세계 권력: 1789년 이래 미국 외교 평가』(공편), 『전략 방어와 미소 관계』(공편), 『권력의 도전: 미국 외교 1900~1921』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국전쟁의 기원과
이 전쟁이 현대 국제관계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유산


지난 10월 23일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은 ‘항미원조 7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 전쟁 발발 후 유엔의 결의에 의해 참전한 미국의 참전을 ‘제국주의 침략’이라고 비난하고 중국의 참전은 ‘정의로운 행동’이라고 규정했다. 마침 발간된 이 책은 소련의 아카이브 등 한국전쟁에 관한 자료를 최대한 수집·분석하여 한국전쟁은 북한, 소련, 중국의 3국이 공동으로 침략한 역사적 사실을 낱낱히 밝힌 결정판이다.

이 책은 한국전쟁의 기원과 동북아 및 그 이외 지역에서 이 전쟁이 현대 국제관계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유산을 지구적 시각으로 분석했다. 모스크바, 평양, 베이징, 서울, 워싱턴에서 내린 결정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어떻게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냉전의 성격을 어떻게 변환했는가를 보여주는데, 이 책에서 이러한 결정 하나하나는 공산국가 3개국의 새로운 문서와 회고록을 이용하여 상세히 검토한 것이다. 모스크바와 베이징에서 내린 결정을 보면 이전에 서방 정보원에서 볼 수 있었던 것보다 유엔군을 퇴치하는 데 더 높은 수준의 개입이 있었다. 이런 결론은 트루먼 행정부의 군사 증강의 성격과 규모가 정당화되었다는 주장에 상당한 무게를 실어준다. 또한 이 책은 이런 군사적인 확장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조치를 논의하고 유엔의 전쟁 수행에 대한 평가를 제공한다. 그리고 소련이 대응책으로 핵무기와 장거리 폭격기 개발 계획을 가속화시킨 상황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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