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였으며 MBC 개그맨 공채 9기, KBS 탤런트 공채 20기, 극단 연희단거리패 9기, 극단 유시어터 7기이다. 중앙대학교 공연영상학과 대학원을 수료, 경기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타이틀 모으다 알맹이를 놓친 놈. 뒤늦게 알맹이를 찾기 위해 용기를 낸 놈. 낯은 가리지만 소통은 하고 싶어 글을 쓰는 놈.”
책 소개
분야에세이
꾹꾹 눌러둔 감성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의 감성을 표현해줄 언어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싸이월드식 감성을 그리워하고 있을 당신에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SNS를 장악하기 전, 우리들에게는 ‘싸이월드’라는 신나는 놀이터가 있었다. ‘도토리’ ‘BGM’ ‘일촌’ ‘방명록’ 등으로 상징되는 싸이월드식 감성은 그곳을 놀이터 삼아 그 시절을 살아갔던 사람들에겐 아득한 그리움으로 남아 있다. 그때로 돌아가기엔 SNS의 플랫폼들이 너무나 디지털적으로 변해버렸다.
저자 강지후는 싸이월드식 감성이 잔뜩 묻어난 에세이를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실제로 그는 싸이월드가 한창 유행할 때 그곳을 놀이터 삼아 차곡차곡 글들을 써내려갔다. 제목 『한때 가까웠던 사이』에서 볼 수 있듯, 그의 글에선 ‘사랑’이란 굵직한 키워드에서 파생하는 특유의 감성이 퍼져간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들, 그 사랑에 아쉬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 다시 그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의 글들은 공감과 위로와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