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금 초조한 나에게,헬로키티가 전하는 마음 테라피아르테 캐릭터 에세이 시리즈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는 따뜻한 색채로 예쁜 고양이들을 담아내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냥송이 송금진 작가가 소중한 순간, 사랑을 나누는 ‘선물’의 대명사가 된 헬로키티에서 발견한 위로의 마음을 모은 책이다. 눈을 마주 보며 마음을 ‘마음껏’ 표현할 수도, 지친 친구의 어깨를 안아줄 수도, 잠시 손을 맞잡거나 등을 토닥이는 일조차도 어려워진 날들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헬로키티의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는 건조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춤’을 잊지 말자고 이야기한다. 헬로키티 에세이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는 저마다의 소중한 이에게 대신 마음을 전하는 책이다. 모두들 각자의 힘듦으로 슬퍼하고 더듬거리며 의기소침해 있는 이때, 어줍잖은 위로의 말이나 넘겨짚는 조언 대신에 늘 곁에 있다고, 그러니 조급해할 것 하나 없고 천천히 가도 된다고 응원하는 마음을 선물하는 책이다. 더불어 ‘내 맘대로 오려 쓰는 헬로키티 스티커'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일상 속 원하는 곳에 오려 붙여 하루 한 번, 헬로키티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을 잠시나마 만끽할 수 있다. 잊고 있었겠지만 늘 곁을 지키고 있었다고 말하는 헬로키티는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일상 한편에서 우리를 응원한다. 넣어두고 잊어버린 서랍 속 사탕을 발견한 것처럼, 이 책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그마한 달콤함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