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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이 문장을 빌려주고 싶어
글쓴이
장은연 저
출판사
전망
출판일
2020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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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은연

부산에서 태어났고 부산의 골목길과 바닷길을 사랑한다. 노랑 만년필 한 자루로 글쓰기 정원에서 ‘다시, 행(行)’을 다짐하는 고요한 순간을 좋아한다. 그 순간들로 나를 다듬고 타자를 만난다. 글쓰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매일 씨앗을 심는 정원사의 마음으로 이 별에 머물고 있다. 부산 중구에서 북카페 ‘Kasten’을 운영하며 책 읽기와 글쓰기, 음악과 작은 혁명 중이다.

가장 아름다운 혁명은 책 읽기와 글쓰기, 음악으로부터 시작됨을 믿는 사람. 나무의 너그러움과 바다의 푸른 눈동자를 닮고 싶은 사람. 부산에서 태어났고 부산의 골목길과 바닷길을 사랑하는 사람. 노랑 만년필 한 자루로 자신을 가다듬고 세상을 만나는 사람. 은행원이었으나 시간 주머니와 오랜 친구 펜을 곁에 두고 걸어가던 와중에 첫째 아이 『너에게 이 문장을 빌려 주고 싶어』와 셋째 『오늘 같은 오늘은 처음이야』 산문집이 탄생했다. 시집 『얼었던 버터가 ㅆㅡㄱ 발리는』은 둘째다. 부산 중구에서 북카페 Kasten을 운영 중이다.

“노랑 만년필 한 자루로 나만의 글쓰기 정원에서 “다시, 행(行)”을 다짐하는 고요한 순간들이 좋다. 그 순간들로 나를 다듬고 타자를 만난다. 글쓰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매일 씨앗을 심는 정원사로 이 별에 머물고 싶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평범한 회사원으로 주부로 살아온 저자의 첫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생활의 틈틈이 꾸준히 독서를 해오면서 마음에 닿는 문장들을 모아 저장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사유하고 고민해 왔다. 책을 읽고 책의 문장들을 곱씹어 사유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자 노력들이 50여 편 에세이 형식의 글로 결실을 맺고 있다. 저자의 글은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이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생활 글쓰기의 전형을 보여준다. 자신에서 출발한 이야기들은 타자를 만나고 사회를 성찰하면서 보편성을 획득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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