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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와 다름을 배려하는 재능교육
글쓴이
도널드 트레핑거 외 3명
출판사
교육과학사
출판일
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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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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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레핑거

그는 창의성과 영재교육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로서,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로부터 교육심리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캔자스대학교(University of Kansas), 버팔로주립대학교(Buffalo State College) 교수로 근무하였다.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Sarasota, FL)에 위치한 “창의학습센터(Center for Creative Learning)” 소장으로서, 미국영재학회(National Association for the Gifted Child)의 대표적 학술지인 “영재와 영재교육 연구(Gifted Child Quarterly)”의 편집장, 잠재력과 능력이 뛰어난 영재아들을 위한 정기간행물 “영재아 부모교육론(Parenting for High Potential)”의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트레핑거 박사는 생전에 창의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의 본질 및 평가, 영재 발굴과 재능개발 등에 관한 400편 이상의 논문과 저서를 집필하였다. 세계 각지에서 창의성과 영재교육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미국 및 국제기구의 컨설턴트로 활동하였다. 그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영재교육협회(NAGC)는 그에게 공로상과 토런스 박사(E. Paul Torrance) 창의성 상(賞)을, 또한 세계영재교육학회(WCGTC)도 창의성 연구상을 수여하였다. 2009년에는 캐나다 위니펙대학교(University of Winnipeg)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미래교육, 미래학교는 개인의 독특하고 고유한 특성과 장점 및 재능을 배려하는 교육, 즉 개별화·차별화 교육을 지향해야 한다. 로즈(T. Rose)는 “평균의 종말(The end of average, 2015)”에서, 두 개의 눈송이가 똑같지 않은 것처럼, 우리 각자는 독특한 개인이므로, 사람들을 평균이라는 잣대를 두고 비교 · 평가할 것이 아니라, 고유한 개인으로 이해하고 개별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교육은 누구나 자신의 재능 특성과 수준에 알맞은 다양하고 최적화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포용적 교육(inclusive education)이어야 한다.

『차이와 다름을 배려하는 재능교육』은 개인의 강점이나 재능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습자는 잠재력이나 능력에 있어 결코 동일하지 않으며, 배움의 동기나 요구도 같지 않다. 그렇지만 학습자에 알맞은 성취 목표를 설정하여 수준별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학습자로 성장해 갈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하였다. 뛰어난 교사와 평범한 동료 교사를 구분 짓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를 꼽자면, 그가 다른 사람을 발달시킬 능력을 지니고 있느냐의 여부(Spencer & Spencer, 1993)에 달려 있다고 한다. 학생이 배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학습능력의 차이라기보다는, 학습내용을 터득할 속도와 시간을 미리 고정시켜 놓고 인위적으로 강요한 탓인 만큼, 학습자 특성에 적합하게 충분한 배움의 시간을 허용한다면 대부분의 학습자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Bloom,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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