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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을 엮다
글쓴이
강호정 저
출판사
이음
출판일
2020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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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호정

생태계를 연구하는 생태학자. 내륙습지를 비롯해 연안습지, 산림, 영구동토층, 사막, 농경지 등 다양한 생태계의 토양에 존재하는 미생물들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연결 짓는 연구를 수행해 오며 『네이처(Nature)』지와 그 자매지에 실린 4편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1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중과 과학의 소통을 돕는 데 관심이 많아 주요 일간지에 과학 칼럼을 장기간 연재하기도 했다. 위스콘신 대학교 메디슨 캠퍼스의 박사후 연구원,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태공학(Ecological Engineering)』의 부편집장을 비롯해서 관련 분야 주요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와인에 담긴 과학』, 『과학 글쓰기를 잘하려면 기승전결을 버려라』, 『지식의 통섭』(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주최 ‘2020 환경도서 출판 지원사업’ 선정작

인류는 위기의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생태계 가이드’


“코로나19가 대한민국에 생태학의 시대를 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데 치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_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을 기후변화라고 지적하는 학자들이 많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우리나라, 내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고 믿었던 ‘환경 위기’가 누구에게나 예외가 없다는 것을 일깨워줬다. 유례없는 위기의 시대,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사회에서 환경 담론이 활발하게 이야기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이야기가 다소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전체를 보지 못한 채 일부분에 대해서만 알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오늘날 우리가 처한 환경 위기는 한 종이나 어떤 현상에 국한된 게 아니라 지구 전체의 순환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것을 설명하고 연구하는 학문이 생태학, 그중에서도 생태계를 주로 연구 대상으로 삼는 ‘생태계생태학’이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는 무엇보다도 생태계생태학자의 관점이 필요하다. 『다양성을 엮다』는 생태계를 연구하는 생태학자 강호정이 미래에 공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생태계 이야기를 들려주는 ‘생태계 가이드’이다. 우리는 과연 앞으로도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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