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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의 보수화, 어느 지점에 있나
글쓴이
신익상 외 3명
출판사
동연출판사
출판일
2020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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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익상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교수이자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석사학위를,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된 관심 분야는 종교와 과학, 종교간 대화, 토착화신학, 민중신학, 정치신학, 생태(신)학으로, 지금은 기후위기 속에서 어떻게 모든 종의 미래 세대에게 속죄하며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바울 해석과 한국 사회 주변부》 《이제 누가 용기를 낼 것인가?》 《변선환 신학연구》가 있으며,《코로나 펜데믹과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에 주목하다》 《한국 기독교의보수화, 어느 지점에 있나》 《종교는 돈을 어떻게 넘어서는가》 《포스트휴먼 시대, 생명 신학 교회를 돌아보다》를 비롯해 여러 권을 함께 썼고, 옮긴 책으로는《과학으로 신학하기》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한국 개신교는 진정 극우적인가? 한국 개신교에 배타성과 젠더 의식, 통일 의식을 통한 비평과 성찰

이번 [2019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연구는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젠더), 통일 및 남북관계, 생태 및 환경 분야에 걸친 핵심적인 사회문제에 관한 한국 개신교인들의 사회 인식을 알아볼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그 의미를 지닙니다. 한국 개신교인 1,000명과 비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사회인식의 틀 안에서 개신교인 사회인식의 유사성과 독특성을 상호 비교 연구가 가능할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현재적 분석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전망을 연구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다종교 및 다원화 사회인 대한민국의 특성에 따라, 개신교를 포함한 주요 종단 종교인들과 일반 국민들 사이에 존재하는 사회 현안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밝혀내고 그 원인을 개신교인들의 인식을 중심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책은 위 인식조사를 기반으로 네 명의 신학자가 통계 분석 및 신학적 그리고 윤리학적 분석을 담아놓은 심화연구서입니다. 먼저 신익상 박사는 통계 조사에서 나타난 한국 개신교인의 근본주의적 특성을 배타성으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양적 분석과 신학적 논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상철 박사는 한국 개신교 내 극우기독교 현상에 대한 분석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회의 윤리적 대안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송진순 박사는 한국교회뿐 아니라 한국 사회 속에서 중요한 의제로 부상한 젠더 의식의 현황을 포괄적 성평등 인식, 가정 내 성평등, 낙태와 관련한 윤리적 인식, 동성애 등으로 나누어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상덕 박사는 한국 개신교인의 통일의식의 특징을 민족주의적 접근과 실용주의적 접근을 토대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여기에 신앙이 미치는 영향과 경로 그리고 결과에 대한 함의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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