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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심리학을 권합니다
글쓴이
박경은 저
출판사
메이트북스
출판일
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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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경은

- 가득이심리상담센터 대표
- 평택대학교 상담학전공 철학박사
- 적십자 재난 심리 요원 활동가
- 생명의 전화 전화상담사

어느덧 인생의 쉰여섯 해 가운데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1년’이라는 시간의 단위를 특별하게 생각한다. 한 해가 지나면 또 다른 한 해가 찾아온다는 사실이 늘 신기하고도 고맙다. 지난 시간을 후회하며 살아왔더라도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뜨고 지는 자연의 이치는 한결같다. 자연은 자신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삶 속에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역행을 반복하며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된다. 때로는 서둘렀고, 때로는 멈춰야 할 때를 몰랐으며, 넘어지고 나서야 삶의 방향을 다시 배울 수 있었다. 연고 하나 없는 대전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 후, 대전대학교에서 아동상담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평택대학교에서 상담학 전공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배움의 길은 결코 쉽지 않았다. 하루 평균 세 시간 남짓 잠을 자며 공부와 일, 가정을 함께 품고 걸어왔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여정이었다. 지금까지 『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 『나는 왜 늘 참는가』, 『당신의 지문』, 『우리 아이 마음 설명서』, 『나는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가?』,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심리학을 권합니다』, 『그림책 거꾸로 보기』,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불편함의 심리학』 등을 집필했다.
현재 가득이심리상담센터 원장으로 활동하며 상담과 강의,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사람의 마음을 배우고 있으며, 이 책 또한 그 배움의 과정에서의 기록이다.

책 소개

분야심리/정신분석
상처와 상실감으로 고통스러운 당신에게 심리학이 묻는다.
“당신은 누구인가?”


마음속이 한순간이라도 고요한 적 없이 혼란과 괴로움뿐인가? 인생이 가시밭길처럼 느껴지거나 나만 뒤처지고 패배한 듯 느껴지는가? 질투, 서운함, 수치심, 열등감, 분노 등 마음을 흩뜨리는 많은 부정적인 감정들로 스스로를 상처내고 있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당신이 입은 모든 상처들을 허용한 이는 바로 다름 아닌 당신이다. 저자는 나를 모르고는 내 상처를 볼 수 없다고 말한다. 나를 알고 나의 상처를 자연스레 수용할 때 치유는 시작된다. 내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살피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끌려 살게 되면 결국 ‘나’라는 존재는 사라지게 된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 가능할까? 제대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내가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도 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 가운데 있는 나의 존재를 제대로 지각해야 비로소 진정한 ‘나’로 존재하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바로 이 순간부터 나의 상처도 이해되기 시작한다. 이 여정에 함께할 심리학이 당신의 삶의 고통에 해답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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