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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연구 2
글쓴이
오세영 외 27명
출판사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20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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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세영

인간 존재의 실존적 고뇌를 서정적·철학적으로 노래하는 중견시인이자 교육자다. 1942년 전라남도 영광(靈光)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해주(海州)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1968년 박목월에 의해 『현대문학』 추천을 받아 등단했다. 시집 『사랑의 저쪽』 『바람의 그림자』 『마른하늘에서 치는 박수 소리』 등 29권, 학술서 및 산문집 『시론』 『한국 현대시 분석적 읽기』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목월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소월시문학상, 고산문학상 등과 국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시집 『밤하늘의 바둑판』 영역본은 미국의 문학비평지 Chicago Review of Books에 의해 2016년도 전 미국 최고시집(Best Poetry Books) 12권에 선정되었다.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체코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된 시집들이 있다. 한국시인협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예술원 회원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조지훈 선생은 탁월한 시인이자 민족문화학의 초석을 닦은 학자이며 한국의 사회적ㆍ역사적 현실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실천적 지성인이기도 했다. 그는 왕성한 시 창작 활동 못지않게 민속학ㆍ역사학ㆍ지성사를 세 축으로 하는 민족문화학 연구를 개척했으며, 1950년 한국전쟁에 종군 문인으로 참전하고 1960년 4ㆍ19혁명을 위시한 역사의 흐름에 지사적 논객으로 개입하는 등 행동하는 지성의 표본을 보여주었다. 『조지훈 연구 2』는 크게 '1부 조지훈 문학 연구와' '2부 조지훈 민족문화학 연구’로 구분하고 있다. 조지훈 선생이 남긴 업적을 시와 시론을 포괄하는 문학 영역과 민속학ㆍ역사학ㆍ지성사 등을 포괄하는 민족문화학 영역으로 양분하는 것이 적실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편자들은 1978년 이후 현재까지 발표된 조지훈 문학 연구 및 민족문화학 연구 논문들 중에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총 30편의 논문들을 심사숙고하면서 선정하고 필자들의 동의를 구하여 재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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