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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이야기
글쓴이
러셀 셔먼 저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20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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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러셀 셔먼

피아노가 표현할 수 있는 최상의 소리로 천상의 아름다움과 서정을 표현하는 20세기 피아노 음악의 거장. 뉴욕 태생으로 여섯 살 때 피아노를 시작했다. 열한 살에 부조니와 쇤베르크의 제자였던 에드워드 스토이어만을 사사했고 열다섯 살에 뉴욕 타운홀에서 데뷔했으며 콜롬비아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했다. 인문학적 기반 위에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연주를 들려줘 ‘건반 위의 철학자’로 불려왔다. 하버드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명문 음대인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오랜 세월 후학을 양성하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을 길러내고 있다. 러셀 셔먼은 보스턴심포니, 시카고심포니, 뉴욕필, 로스앤젤레스필, 체코필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유명 연주자 시리즈’ ‘보스턴 대가 시리즈’ 카네기홀의 ‘건반의 비르투오조 시리즈’ 등에 초청되어 연주했으며, 라비니아 페스티벌, 링컨센터의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시카고 오케스트라홀 등에서 독주회를 열었다. 2000년과 2004년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연주회를 가졌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유연한 손과 물결치는 음표 사이에서
세계를 관찰해온 피아니스트, 러셀 셔먼
그가 전하는 음악과 예술에 깃든 자유로운 삶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인류학자이며 오랜 세월 교육자의 길을 걸어온 ‘건반 위의 철학자’ 러셀 셔먼의 음악 에세이 『피아노 이야기』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피아니스트를 비롯 음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이 책에서 셔먼은 음악가로서의 섬세함과 철학자로서의 깊이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글을 써낸다.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예술과 문명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하며 삶에 대한 통찰과 음악의 원천을 탐구하려는 열정을 가득 비춘다. 진정한 음악가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호기심을 갖고 관찰해야 하고 더 나아가 기존의 틀과 관습에 물음을 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권유한다.

피아니스트의 손가락의 역할과 기능, 선율과 멜로디의 구성 방식 등 연주 기교에 대한 단상부터 곡의 해석과 개념에 대한 설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며 피아노 전공자뿐만 아니라 현대 음악과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음악과 예술을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접근한다. 이 책은 게임, 가르침, 상관관계, 악보, 그리고 코다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짧은 에세이와 아포리즘 형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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