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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으로 온 세상을 만들다
글쓴이
신협중앙회 저
출판사
디자인소호
출판일
202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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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협중앙회

신용협동조합이란 지역, 직장, 단체 등 상호유대를 가진 개인이나 단체 간의 협동조직을 기반으로 하여 자금의 조성과 이용을 도모하는 비영리 금융기관으로 ‘신협’이라 약칭한다. 그리고 신협의 업무를 지도, 감독, 지원하며 조합과 조합원의 이익증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전국 신협의 협의체가 신협중앙회다.

한국 신협은 자산규모 면에서 아시아 1위, 미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세계 4위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금융협동조합이자 상호금융이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결국은 사람의 힘, 휴먼 금융
차가운 금융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다


한국 신협운동은 고리 사채에 허덕이는 서민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다. 한국 신협운동의 선구자 중 한 명인 장대익 신부는 신협의 정신은 ‘일인은 만인을 위해, 만인은 일인을 위해’라고 설명했다. 그로부터 60년이 지났지만, 신협 정신이야말로 요즘 같은 경제위기에 여전히 유효한 말이 아닐까?

이 책은 한국 신협이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어떠한 활동을 펼쳐왔는지를 담고 있다. 신협은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공동체 정신에 따른 자발적·민주적 설립과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에 따라 조합원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각종 금융상품으로 국민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수익은 다시 환원하여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차가운 금융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여 따뜻한 금융이 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이윤보다는 사람을 우선시하고 모두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지향하기에 사회 구석구석 어두운 곳에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왔다.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의 환한 등불이 되었다.

그동안 신협을 단순한 금융기관으로만 알고 있었다면 왜 신협을 서민금융기관이라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 금융기관으로 나아가는 신협! 신협 정신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금융의 내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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