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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얼굴은 바뀌고 있다
글쓴이
라인하르트 할러 저
출판사
지식의숲
출판일
2020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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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라인하르트 할러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한 의학 박사, 정신과 의사, 심리 치료사다. 정신과 병원 마리아 에베네에서 수석 주치의로 여러 해 동안 일했으며, 지금은 오스트리아 펠트키르히에서 병원을 개업하여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법정신의학자로 잘 알려진 저자는 범죄의 심리적인 원인을 분석하고자 300명이 넘는 살인 범죄자 사례를 연구했으며, 이를 『평범했던 그는 왜 범죄자가 되었을까?』로 펴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세계를 놀라게 한 여러 범죄 사건들의 자문 역할을 하는 등 법정신의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사회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정신질환, 중독, 자살 등에 관한 수많은 연구 논문을 썼으며, 펴낸 책으로는 『나르시시즘의 함정Die Narzissmusfalle』, 『공격성의 힘Die Macht der Krankung』 등과 국내에 번역된 『악의 얼굴은 바뀌고 있다』, 『아주 정상적인 악』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우리 안에 있는 ‘평범한 악’에 대해 말하다!
300명이 넘는 살인 범죄자를 분석한
법정신의학박사의 범죄·심리 심층 분석


필자는 오랜 시간을 감옥에서 보냈다.
성범죄자와 연쇄살인범, 테러리스트, 강도, 유괴범, 나치 범죄자와 얼굴을 맞대고
범행 동기와 감정 상태, 희생자와 범죄 과정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머리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무시무시한 폭력이나 살인 사건은 나와 관련이 없는, 그저 뉴스와 신문 등을 통해서나 보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경악스럽고 충격적이며 엽기적인 사건을 저지른 대부분의 범인이 놀랍게도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책의 저자인 라인하르트 할러 박사는 300명이 넘는 살인 범죄자를 분석하여 악의 근원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로 인해 악의 근원은 병적인 기질과 힘겨운 생활 환경의 영향 속에, 악몽이 된 어린 시절의 경험과 사회적인 비극 속에, 나쁜 본보기와 잘못된 친구로 인한 정신적 각인 속에, 과열된 감정과 범죄 집단의 강압 속에, 전체주의적인 체계의 지배권과 나치들의 자기우월주의 속에, 알코올 중독과 마약으로 인한 혼돈 속에, 무엇보다도 상처 받은 경험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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