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고운 최치원 시집
글쓴이
최치원 저
출판사
평민사
출판일
2020년 11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최치원

신라 말기의 학자, 문장가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해운(海雲), 호는 고운(孤雲)이다. 경주 사량부(또는 본피부) 출신이다. 857년(헌안왕 1)에 태어나 868년(경문왕 8) 12세의 나이로 당나라에 유학하여 7년 만인 874년에 빈공과에 합격하였다. 그 뒤 고변(高騈)의 종사관으로서 문한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29세 때 신라에 돌아와 시독(侍讀)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신라 신분체제의 한계와 국정의 문란함을 깨닫고 외지로 나가 태산군ㆍ천령군ㆍ부성군 등지의 태수를 역임하였다. 894년에는 시무책 10여 조를 진성여왕에게 올려 문란한 정치를 바로잡고자 하였으나 끝내는 승 현준(賢俊) 및 정현사(定玄師)와 도우(道友)를 맺고 가야산에 은거하였다. 언제 세상을 떠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908년(효공왕12) 말까지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현종 때 내사령(內史令)에 추증되고 문창후(文昌侯)에 추시(追諡)되어 문묘에 배향되었다. 저술로는 《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 《금체시(今體詩)》, 《잡시부(雜詩賦)》, 《중산복궤집(中山覆需集)》 등의 시문집과 사서(史書)인 《제왕연대력(帝王年代曆)》, 불교관계 글인 《부석존자전(浮石尊者傳)》, 《석순응전(釋順應傳)》, 《석이정전(釋利貞傳)》 등이 있었다. 오늘날에는 《계원필경》, 《법장화상전》, 《사산비명》만이 전한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신라 땅에서 육두품의 아들로 태어난 최치원은 넓은 세계에서 자기의 재주를 맘껏 펴 보려고 당나라로 유학 갔다. 6년 만에 빈공과에 급제하여 벼슬도 얻었고 〈토황소격문〉으로 황소의 난을 진압하여 이름을 떨치기도 했다. 그러나 역시 외국인이었던 그에게는 뛰어넘지 못할 장벽이 있었고, 그는 다시 고향 신라를 그리워하였고 다시 신라로 돌아왔다. 과연 그의 정신적 고향은 어디였을까?

그를 철저한 사대주의자로 비난한 애국지사도 있었고, 우리나라 한문학의 비조라고 추앙한 문인들도 많았다. 그가 만당(晩唐) 시절에 유학 갔기에 그의 시는 격이 낮다고 깎아내린 비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만당 시절에 유학 간 것이 어찌 그의 잘못이겠으며, 한문학을 발전시킨 것이 어찌 그의 죄였을까?『계원필경집』과『동문선』에 실린 그의 글에 의해서만 그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그의 시를 모두 엮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