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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정신과 코로나 극복
글쓴이
임희국 외 6명
출판사
들음과봄
출판일
2020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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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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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국

임희국은 스위스 바젤대학교 신학대학에서 블룸하르트(아들) 연구로 1994년 박사학위(Dr.theol)를 받았다. 그는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영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회사 분야 교수로 일했다. 한국교회 역사현장(영남 지역)을 답사하며 연구를 진행한 그는 미시사(micro history)와 구술사(oral history) 연구방법을 개척했다. 이 연구는 전 세계 그리스도교에서 한국 장로교회의 정체성과 특성을 찾는 작업이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승리자의 역사, 거대담론의 역사, 서양 중심, 남성 중심, 엘리트 중심, 기득권층 중심으로 전해오는 역사서술을 비판적으로 검토했고 이와 함께 역사연구의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연구방법을 존중했다. 이것은 일반 역사학계의 최근 연구담론과 소통하는 작업이었다. 이러한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역사현장에서 진행된 연구는 블룸하르트 연구의 후속작업 25년이었다.

미시사와 구술사 관련 연구 결과물로는 『여교역자로 살다: 여성 교역자 12인의 삶과 목회이야기』, 『여교역자 입을 열다: 여성 교역자 11인의 삶과 목회이야기』, 『강원도 장로교회 강원동노회 60년: 생명의 땅 새 창조를 향하여』, 『평양노회 100년사: 떠나온 평양 다가온 평화통일』(공저), 『선비목사 이원영』(수정증보판), 『하늘의 뜻 땅에 심는 성내교회(풍기) 100년』, 『김수만 장로, 절면서 열 교회를 세우다』, 『이원영 목사 유고설교』 외에 다수의 단행본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공감, 교회역사 공부: 아래로부터의 역사인식, 미시사, 지역교회사』, 『한국장로교회 130년: 기다림과 서두름의 역사』, Legacy and Portrait of Early Church History in Korea: Scholar Minister Yi Won-Young과, “Jesus ist Sieger!” bei Chr. Fr. Blumhardt: Keim einer kosmischen Christologie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시대의 고난과 어려움 앞에 한국교회는 어떤 희망을 줄 수 있을까?
코로나로 위기에 놓인 세상과 한국교회, 3·1운동 정신에서 방향을 찾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신음하며 아파하고 있다. 이러한 대재앙적인 전염병은 오늘의 특별한 문제가 아니다. 역사적으로 전염병이 창궐하였을 때 수많은 그리스도들은 자신의 삶을 헌신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냈다. 지금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과 함께 세상 속에서 지탄을 받고 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3·1운동의 정신을 통해 살펴본다.

7명의 저자는 나라를 잃고 신음하던 일제강점기 시절 교회가 나라를 위해 어떻게 나아갔는지를 한국에 복음이 전해지던 시기에 헌신했던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일제의 핍박과 함께 전염병이 창궐하여 우리 민족은 힘든 삶을 살고 있었다.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배들은 독립을 위해 기도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방법을 찾아 연약한 이들을 돌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세상과 한국교회에 3·1운동의 정신을 기억하는 것은 추억을 되새기는 활동이 아니라 오늘을 향한 대답이며 내일을 향한 희망이다. 3·1운동 정신을 되새겨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지금 머문 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지혜를 제공하는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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