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동남아시아사
글쓴이
소병국 저
출판사
책과함께
출판일
2020년 12월 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소병국

한국외대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대 대학원 사학과에서 동남아시아 역사를 전공했다. 근·현대 말레이세계 민족주의 운동과 국민국가 건설을 주제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한국외대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동 대학 동남아연구소 소장, 포드재단 연구교수,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 객원교수,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 전문위원을 역임하며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역사학자로서 동서 세계 문명의 교차로인 동남아시아의 사람들이 새로운 문명을 창출해내는 방식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섞이고 합치고 갈라지며 생동한 동남아시아 2천년 역사의 파노라마와 그 두터운 진면목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은 열망이 자연히 커져갔다. 이 책은 그 오랜 열망의 결과물이다.

지은 책으로 『말레이시아사: 법제도의 변천』(근간), 『Ideology and Shaping of Malaysia: A Socio-Intellectual History(이념과 말레이시아 국가 건설)』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동남아의 종교와 사회』, 『동남아의 정치변동』, 『동남아의 지역주의와 종족갈등』, 『일제하의 동남아』, 『불교 군주와 술탄: 태국과 말레이시아 왕권의 역사』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Visions without Heat: The Search for a Malaysian National Identity, 1948-1990」, 「In Search of ‘Unity in Diversity’: The Image of Women in New Order Indonesia」, 「오랑 라웃의 활동과 역할: 전통 말레이세계 국가형성의 숨겨진 동학」 등 40여 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신남방 시대, 동남아 11개국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오늘날 세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남아시아. 인도양과 태평양이 만나는 지역으로, 오랫동안 동서 세계를 연결하는 징검다리였다. 아라비아 상인 신드바드가 이곳을 향해 모험을 떠났고, 중국의 정화가 이곳을 거쳐 아프리카까지 갔다. 이 바닷길을 통해 인도네시아 말루쿠제도의 향료가 서구에 전해지면서 세계사의 전환기, 대항해시대가 열렸다.

그러나 이곳은 그저 문명이 스쳐 지나가는 길목이 아니었다. 문명의 교차로에서 터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은 그 모든 문명을 포용하고 창의적으로 융합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사회와 국가를 형성, 발전시켜왔다.

이 책은 고대부터 20세기까지 동남아시아의 변천 전 과정을 ‘창의적 융합’의 관점에서 엮어낸 통사다. 지금까지 동남아시아 통사에서 소외되기 일쑤였던 남부 태국과 남부 필리핀의 역사까지 포괄했다. 또한 시대별로 명멸한 정치세력의 분포와 국가의 변천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지도 73장을 새로이 그려 수록했다. 이들 역사지도는 그동안 전 세계의 동남아시아 역사학계가 내놓은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것이다. 함께 실린 사진 자료 138장은 역사적 실감을 묵직하게 전해준다.

이 책은 동남아시아를 깊이 이해하려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자, 기존의 한국사나 세계사에 익숙한 인문 독자들에게도 신선한 재미와 통찰을 안겨주는 새로운 역사책이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