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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강물처럼 흐르는 것들이 있다
글쓴이
양광모 저
출판사
푸른길
출판일
2020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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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광모

시인. 경희대 국문과 졸업, 보편적이고 근원적인 삶의 정서를 일상의 언어로 노래하고 있다. SBS, KBS, MBC, JTBC, YTN, CBS, TBS, TV조선, 한겨레, 경향신문,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세계일보, 서울신문 및 다수의 언론방송에 시가 소개되었으며 양하영, 허만성, 윤기환(소리새), 이연학, 전지학, 이성하, 안율 등 여러 가수들에 의해 시가 노래로 만들어졌다. 2024년 수능시험 필적확인문구로 「가장 넓은 길」 시에 나오는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문장이 인용되었다.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꽃멍』을 포함해 스물한 권의 신작 시집과 대표시 선집 『양광모 대표시 101: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치유 시집 『눈물 흘려도 돼』, 인생 시집 『푸르른 날엔 푸르게 살고 흐린 날엔 힘껏 산다』, 필사 시집 『가슴에 강물처럼 흐르는 것들이 있다』 등 다수의 시선집을 출간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를 닮은 시인, 양광모의 첫 필사시집!
시 쓰기로 채우는 삶의 빈칸, 한 번은 시처럼 살아가기 위하여


“시를 쓰는 사람은 시인이지만
시를 읽고 다시 옮겨 쓰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 그는 철학자일 것이다”

한 번은 詩로 살아야 한다는 시인이 있다. 부지런히 열다섯 권의 시집으로 삶을 엮어 온 시인 양광모이다. 문학적인 수사보다 일상의 언어로 인생을 위로하고 싶다는 그의 시에 많은 독자들이 웃고 울었다. 『가슴에 강물처럼 흐르는 것들이 있다』는 그러한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간 사랑받았던 시를 흑백의 사진과 엮은 필사시집이다. 시인의 시가 우리 삶에 가장 맞닿아 있듯, 사진 역시 낯익지만 안온한 일상을 담았다.

우리는 왜 시를 읽는가. 시는 무엇인가. 시로 무엇을 느끼는가. 무엇을 고민하기에 시를 집어 드는가. 고민하지 않고 시를 읽지 않아도 되는 삶이 좋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런 삶에 가닿기 위해 오늘의 빈칸은 시로 채워 보는 것이 어떨까. 시를 따라 쓰는 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이라는 건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언젠가 한 번은 시를 따라 쓰겠다 마음만 지닌 채 일상의 우선순위에 밀려 차마 펜을 들지 못한 그대에게, 지금 그 마음을 써 보라 권하고 싶다. 별이 되고, 꽃이 되고, 나를 찾아 내가 되는 시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오늘은 다시 마음먹기 좋은 날이다. 어딘가 허했던, 갈피가 흔들리던 날들이 있었다면 시로 말하는 시인의 짧은 위로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란다.

별을 따려 하지 말 것
지금 지구라는 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_「행복」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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