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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의 시대, 좌식의 집
글쓴이
조재모 저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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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재모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조선시대 궁궐의 의례운영과 건축형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공간과 행위의 관계를 통해 건축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궁궐과 그에 관련된 문헌자료가 주요 관심 대상이다. 영·정조 대의 왕실사묘 건립과 영향, 조선왕실의 정침개념과 변동, 영·정조 대 국가의례 재정비와 궁궐건축, 고종 대 경복궁의 중건과 궁궐 건축형식의 정형성, 춘관통고를 통해 살펴본 경희궁의 의례공간, 조하 의례동선과 궁궐 정전의 건축형식 등 궁궐에 관한 논문을 여럿 발표했다.

공저로 『유네스코가 보호하는 우리문화유산 열두 가지』 『궁궐의 눈물, 백년의 침묵』 『영건의궤-의궤에 기록된 조선시대 건축』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좌식과 입식이 어우러진 생활공간, 집
이곳에서 우리의 삶은 어떻게 진화해왔는가?


한국국학진흥원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고전의 지혜에서 찾아 그 대안을 모색하고자 새롭게 기획한 ‘국학진흥원 교양학술 총서­고전에서 오늘의 답을 찾다’의 세 번째 책 『입식의 시대, 좌식의 집』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오늘날 입식과 좌식이라는 복합적인 문화로 형성된 ‘집’을 살펴본다. 잠을 자고 밥을 먹고 가족이 모이며 손님을 맞이하고 무언가를 키우고 만들고 보관하는 다양한 일이 펼쳐지는 생활공간 ‘집’. 집은 삶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실히 반영하며 끊임없이 보완되고 개발되어왔다. 각각의 집은 일견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기능하는 한편 시대적 요구와 공동체의 생활상을 드러내는 사회적 공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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