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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동의가 필요해
글쓴이
양동옥 저
출판사
헤이북스
출판일
2020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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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동옥

1999년 우리나라에서 성희롱 예방 교육이 법제화된 뒤, 2001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학생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성폭력 인식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성폭력을 가한 여성의 얼굴에 따라 불쾌감이 달라질 것’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는 남학생의 태도를 보고, 성폭력의 문제를 바라보는 잘못된 편견과 통념을 개선해야겠다는 소명감이 생겼다. 국내 최초로 실험 연구한 ‘음란물과 공격 행동 경향성과의 관계성’을 밝힌 박사학위 논문은 E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아이의 사생활 II] ‘사춘기 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성심리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이 수업은 지난 18년간 4천여 명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가 높고 학생들 사이에서 ‘인생 강의’로 불린다. ‘탁월한강의상’도 다섯 차례 받았다.

연인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적 갈등을 공감으로 바꾸는 성적 의사소통에 관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연인과의 성적 갈등이나 고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상담하기도 하고, 위기 상황일 때는 학교 상담센터로 연계하기도 하고, 법률적 도움이 필요할 때는 지역사회단체와 협력하기도 하면서 그들을 돕고 있다. 2017 폭력예방 ‘올해의 강의’ 최우수장관상(여성가족부)과 2019 성평등콘텐츠대상 강의 부문 최우수상(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을 받았다. 여성가족부 청소년상담전문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양성평등·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폭력예방 통합교육전문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청춘들의 섹슈얼리티와 ‘성적 동의’에 관한 성심리학 수업

성적 의사소통의 오해와 갈등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친밀성을 주고받는 ‘연인 관계’를 허물고 있다. 『사랑에도 동의가 필요해』는 연인 관계를 갈라놓는 성적 의사소통의 오해와 갈등의 문제를 다룬 책이다. 저자는 남녀 간의 성인지 감수성의 차이를 줄이고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며 진정한 성적 동의를 실천하는 지혜를 제공한다.

이 책은 저자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는 [성심리학] 수업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수업은 연인 관계 안에서 서로가 맞닥뜨리는 성적 의사소통의 문제를 진솔하게 살펴보고 진단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청춘들과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남녀 간의 성인지 감수성의 차이를 줄이고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며 진정한 성적 동의를 실천하는 지혜를 제공해왔다. 18년간 4천여 명이 수강하고 학생들 사이에서 ‘인생 강의’로 불리는 양동옥 교수의 [성심리학] 수업은 평등한 연인 관계를 위해 남녀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청춘들 스스로가 고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춘들의 섹슈얼리티와 ‘성적 동의’에 관한 대담하고도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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