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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석조 하늘
글쓴이
N. K. 제미신 저
출판사
황금가지
출판일
202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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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N. K. 제미신

1972년 9월 19일, 미국 아이오와에서 태어나 뉴욕과 앨러배마에서 성장했다. 툴레인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메릴랜드 컬리지 파크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부터 SF와 환상문학뿐 아니라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및 팬덤 행사 현장에서 성(性)과 인종 차별 및 여러 정치사회적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 왔다. 낮에는 상담 심리사로 일하고 틈틈이 글쓰기 워크숍과 비평 모임에서 활동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 나가다가 웹진 [클라크스월드 매거진(Clarkesworld Magazine)]에 실은 단편 「비-제로 가능성(Non-Zero Probabilities)」으로 휴고 상·네뷸러 상 최우수 단편상 후보에 올랐다. 장편 데뷔작인 『십만 왕국(The Hundred Thousand Kindoms)』 (2010)으로 로커스 상, [로맨틱 타임스] 리뷰어스 초이스 상, SOG상을 수상했다.

2016년 창작자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패트리언’의 후원 프로젝트는 그때까지 일과 창작을 병행하던 제미신이 본격적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부서진 대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다섯 번째 계절』(2015)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휴고 상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다음 해 『오벨리스크 관문(The Obelisk Gate)』(2016)이 같은 상을 수상하는 데 이어, 이듬해 네뷸러 상과 로커스 상을 받은 마지막 작품 『돌빛 하늘(The Stone Sky)』(2017)까지 수상에 성공하는데, 한 시리즈의 3년 연속 휴고 상 수상은 전례 없는 기록이다. 2018년, 영국환상문학협회는 영국환상문학상의 특별상이자, 그해에 협회 혹은 장르소설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칼 에드워드 와그너 상을 제미신에게 수여했다. 2019년, 제미신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가 매년 발표하는 100인의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으며, 『다섯 번째 계절』은 [가디언]이 선정한 21세기 베스트 도서 100선에 포함되었다.

기타 작품으로는 『십만 왕국』이 포함된 「유산 3부작(The Inheritance Trilogy)」과 2부작 「드림블러드 시리즈(Dreamblood series)」, 단편집 『‘검은 미래의 달’은 언제 도래하는가?(How Long 'til Black Future Month?)』 등이 있다. 현재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고 있는 제미신은 단편 「위대하게 탄생한 도시(The City Born Great)」를 바탕으로 한 새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중편소설 「비상용 피부」로 2020년 휴고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휴고 상(3회)·네뷸러 상·로커스 상 석권
『타임』 역대 최고 판타지 100선 선정
「부서진 대지」 시리즈 대망의 완결편!


권위의 장르문학상인 휴고 상, 네뷸러 상, 로커스 상을 석권하고 『타임』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판타지 100선에 오르며 21세기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서진 대지」 3부작이 완간되었다. 지질학적 개념에 기반하여 정교하게 짜인 독창적 세계관 속에서 종말과 혁명이란 테마를 녹여낸 이 3부작은 오랫동안 백인 남성이 주류였던 장르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기념비적인 시리즈로, 전 세계 20여 개국에 출간되었으며 저자 N. K. 제미신을 일약 밀리언셀러 작가의 반열에 등극시켰다.

제미신은 시리즈의 첫 권인 『다섯 번째 계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휴고 상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하고, 3부작 모두 장편상 수상에 성공하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며 SF 판타지계의 변화를 상징하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인 인물들에게 일명 ‘천재 상’을 수여하는 맥아서 재단은 올해 수상자의 한 사람으로 제미신을 선정하면서 “정교하게 상상한 환상적 세계에 독자를 몰입시키며 구조적 인종차별, 환경 위기, 가족 관계와 같은 인간에 대한 질문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사변소설가.”라고 평했다.

가상의 초대륙 ‘고요’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서사시의 막을 내리는 『석조 하늘』은 억압받는 능력자인 ‘오로진’ 모녀의 여정과 미지의 종족 ‘스톤이터’의 기원을 교차하여 보여 주면서, 이 세계에 주기적으로 닥치는 혹독한 재해와 대격변을 종식시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을 탁월하게 그려 냈다. 또한 휴고 상, 네뷸러 상, 로커스 상을 동시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다섯 번째 계절』과 함께 『타임』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판타지 100선에 오르며 3부작의 완벽한 결말임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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