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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배신
글쓴이
김은 저
출판사
깊은나무
출판일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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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은

책에 진심인 초등학교 18년 차 교사다. 무조건 열심히 읽는 독서가 아닌 '제대로' 읽는 독서인 완전독서법을 첫 책인 『독서의 배신』에 소개하며 독서 전문가로 거듭났다. 책 출간 후 얼마 되지 않아 덜컥 아파트 계약을 하는 바람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 일로 수개월 동안 절망의 늪에 빠졌다가 책으로 심리적 CPR를 받고서 가까스로 소생했다. 남보다 10년 이상 느린 거북이로 살면서 불안과 걱정의 끝을 모른 채 방황했지만, 지금은 책 읽기로 생긴 '독서 마디' 덕분에 마음의 중심을 잡으며 하루하루 행복한 일상을 꾸려나가고 있다. 하루 5분의 ‘작게 읽기'를 매일 실천하며 완벽과 효율이 아닌 ’나다움‘을 지키는 완주하는 삶을 살고자 정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3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으면 작가가 될 수 있다.” 이 말이 시작이었다. 그동안 독서를 취미로 즐겨 왔던 저자는 3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으면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저 말만 믿고, 잠을 줄여가며, 권수를 채우느라 어떤 날은 그림책을 읽으며,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날 줄 알았다. 하지만 남은 것을 1000권이라는 숫자뿐,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었다. 독서에 배신을 당한 꼴이었다. 이때부터 저자는 깨닫는다. ‘열심히 읽지 마라, 제대로 읽어라.’ 이 책은 독서에 배신당한 저자의 자기 성찰이자 후배 독서광을 위한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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