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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앓이
글쓴이
유재복 저
출판사
좋은땅
출판일
2020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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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재복

1959년 춘향골 남원에서 태어나 전주교육대학교와 전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꿈꾸는 허수아비」가 당선되었으며, 월간 아동문학 신인상에 동화 「춤추는 개나리」, 월간 아동문예 문학상에 동시 「꿈꾸는 대나무」가 당선되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아동문예작가회, 국어국문학회 회원이며, 저서로는 『세종대왕』, 『꿈꾸는 허수아비』, 『아가에게』, 『사랑앓이, 그 슬프도록 아름다운 강을 건너』, 『국어과 교수법』, 『새국어수업연구』, 『방과후학교 교육개론』 등이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대학 국어, 글쓰기의 기초, 언어예절, 국어 문법론, 중세 국어 등의 과목을 10년 간 강의했습니다. 교육부 국어과 교과용 도서 심의위원, 교육부 초등학교 교육 과정 위원, 전국방과후학교담당자 협의회장, 전북교육청 장학사·장학관을 지냈고, 전주효림초등학교 교장, 익산궁동초등학교 교장을 거쳐, 현재는 전라북도교육청 전북교육인권센터 교권보호관으로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가 되는 가슴으로 살고 싶었다.
사람의 가슴으로 살고 싶었다.”
그냥저냥 피동적으로 살아지는 무미건조한 삶이 아니라,
내 의지대로, 내 뜨거운 심장이 뛰는 대로,
조금은 더 나의 향기가 있는 나다운 삶,
조금은 더 윤기 나는 삶을 살고 싶었다.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 내 상처마저, 따뜻하게 감싸 주고, 위로해 줄,
그래서 더 이상은 상처받지 않을 사랑을 만나고 싶었다.
수도 없이 많은 것들을 버리고 잃어가며,
수도 없이 많은 사랑앓이의 시간을 지나서라도,
그 동안 잊고 살았던, 그래서 꿈 마저도 식어 버린 가슴에
다시, 뜨거운 피가 흐르게 하고 싶었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대로, 인고의 시간 속에 피어나게 될
나만의 진정한 사랑, 나다운 내 삶을 꿈꾸며,
사랑하며 살아갈 사람을 기다린다는 것은
죽음보다 더 깊은 아픔의 시간이기도 했다.

사랑앓이, 그 가슴 저린 추억의 건너편에서
그 하염없는, 그 기약 없는 기다림조차도
나에게는 커다란 행복이고, 축복이었다.
그리움의 하늘을 품고, 인연의 강을 건너,
사랑앓이의 시간을 지나, 함께 걷는 길 위에서
사랑의 소중함과 운명 같은 사랑의 위대함을 그린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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