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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벽화고분의 과거와 현재
글쓴이
전호태 저
출판사
성균관대학교출판부(SKKUP)
출판일
202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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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호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마쳤다. 문학박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울산대학교 박물관장 및 대학기록관장, 미국 U.C.버클리대학교 및 하버드대학교 방문교수,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과 전문위원, 한국암각화학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겸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장으로 있다. 한국 고대문화사를 전공하였으며, 고구려 고분벽화, 한국암각화, 중국 고대미술에 관한 글을 다수 발표하였다. 고구려고분벽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국내외 미술관 및 박물관에서 여러 차례 기획, 감독하였다.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대한민국 통일명인미술대전, 국제 시와 서화 대전 초대작가.

책 소개

분야역사
한국 역사문화예술
연구의 관문
고구려 벽화고분들과 만나다

동아시아 역사문화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가
생애의 학문적 화두로 삼아 써내려간
엄밀하고 흥미로운 고구려 벽화고분 연대기


고대인들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로 유구한 시간을 지켜온 고구려 벽화고분은 한국 고대 예술문화의 원형 연구에서 더없이 중요한 유적이자 역사문화자료다. 특히 고분 안에 그려진 벽화는 당시 생활사와 풍속·사회제도·인간관계·예술세계·신앙관·국제교류·과학기술 업적 등 고구려와 고구려인의 전모를 품은 문화적 결정체다.

이 책은 고구려 벽화고분 연구의 권위자인 전호태 교수(울산대 역사문화학과 교수)가 2020년 10월 현재까지 조사·보고된 126기의 고구려 벽화고분에 대한 학술정보를 총체적으로 수집·총괄·정리한 기록이다. 일제강점기 조사기록, 북한에서 공개한 기록, 중국에서 간행된 발굴보고는 물론, 각종 도록·연구논문·저서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되는 추가자료, 신문이나 잡지기사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추가정보, 발굴 및 조사에 관여한 전문가와 일반인의 체험적 증언까지, 수집 가능한 모든 정보를 바탕으로 각각의 벽화고분 현상이 시간적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종합했다. 고구려 벽화고분을 생애의 학문적 화두로 삼아 1983년 기초자료 재점검에서부터 출발해 지금까지 달려온 연구의 한 결산이라 할 수 있다.

인식 부족으로 여전히 방치·훼손·외면·왜곡당하고 있는 고구려 벽화고분의 현실에 주목하면서 저자는 한시바삐 북한과 중국의 연구자들이 포함된 고구려 고분벽화 연구의 국제네트워크 구축이 급선무임을 언급하면서 현재까지의 연구를 매듭짓는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학술기획총서 ‘知의회랑’의 열네 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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