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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선비, 귀신과 통하다 (큰글자도서)
글쓴이
장윤선 저
출판사
이숲
출판일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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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윤선

1969년 겨울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동화책을 읽고 이야기를 덧붙여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을 좋아했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과 문학에 빠져 살았는데, 특히 소설이나 민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 서강대 국문과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신화를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이론적인 공부보다는 신화의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는 편을 더 좋아했다. 황해도 굿에 관련된 무가(巫歌)를 주제로 하여 석사논문을 썼고, 박사논문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귀신담을 주제로 삼았다. 2007년 여름, 오래 끌어오던 박사논문을 마무리하고 지금은 가능한 한 자유로운 삶을 살려고 계획 중이다. 여행광이기도 해서 언젠가는 세계를 일주하고 여행기를 쓰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점복(占卜), 귀신(鬼神), 놀이, 지역에 따른 독특한 관습, 돈에 대한 개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선대의 의식을 헤아려보고, 그들이 남긴 지혜가 현재까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조선의 작은 이야기들」 시리즈의 첫 책이다. 지난 몇 년 사이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양인문서의 형태로 역사를 많이 다루었고, 그 주제도 왕이나 사대부, 정치적 사건 중심에서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많이 넓어졌지만 이 책은 본격적으로 미시사적 주제를 다루고자 하였다.

귀신의 존재를 부정했던 성리학자들이 조상신에 대해서만큼은 각별한 예를 차렸던 모순, 귀신의 원혼담에 녹아든 사회적 모순 등을 보여주면서 '귀신'이라는 화두를 통해 조선시대의 한 단면을 우리에게 펼쳐놓고 있다.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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